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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시크릿’ 2012 박스오피스 독주 눌렀다! [2009-12-04 15:53:28]
[뉴스엔 배선영 기자]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다룬 영화 ‘뉴문’과 차승원 송윤아 주연의 스릴러 작 ‘시크릿’(윤재구 감독)이 국내 박스오피스 판도를 바꿨다.
12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뉴문'은 개봉 하루 뒤인 3일 11만 9,568명을 동원, 누적관객 26만 2,65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차승원 송윤아의 스릴러 연기 변신이 호평받는 영화 ‘시크릿’은 3일 5만 3,277명을 동원, 누적관객 6만 1,04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12월 2일 개봉한‘뉴문’과 하루 뒤인 3일 개봉한‘시크릿’은 개봉 직후, 국내박스오피스의 판도를 바꿨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450만 관객을 넘어선 재난영화 ‘2012’는 ‘뉴문’과 ‘시크릿’등장에 3위로 밀려났다. 이어 월드스타 비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 역시 4위로 밀려났다.
한편 영화 ‘뉴문’은 미국 박스오피스 기준, 오프닝 스코어에서 최대치를 기록하며 7,270만 달러(한화 836억 9,224만원)의 성과를 냈다. 지난 2008년 12월 국내 개봉한 전편 ‘트와일라잇’역시 120만 관객을 동원했기에, 전편에 버금가는 흥행가도를 달릴지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또 윤재구 감독의 웰메이드 스릴러 ‘시크릿’은 차승원 송윤아가 강력계 형사 남편과 살인용의자 아내로 열연을 펼쳤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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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像是说《秘密》的票房噢~~
<<秘密>>上映, 緊随<<吸血新世紀>>(港譯名), 打倒<<2012>>, 進佔票房銷售第2位。
哈哈哈~~
今天是上映第二天噢~~
票房不错噢~~
5,6号还有导演尹载求、大叔和散漫去各影院进行“一鞠躬答谢活动”~~
票房更是噌噌的升呀~~
直冲第一~~哦耶~~
吼吼吼~~
[ 本帖最后由 tina_zhong 于 2009-12-4 19:4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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