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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SS501组合成员何英生等以及老牌歌手加盟制作<朋友,我们的传说>OST
在已经播出的3.4集中Alex的歌曲Closer已经与观众见面
멜로라인 시작된 ‘친구, 우리들의 전설’ OST화제
입력시간 : 2009. 07.06. 10:05
19세 이하 관람불가판정 등 남성적인 액션으로 볼거리가 풍부한 MBC 토.일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연출 곽경택 김원석, 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 에 본격적인 멜로라인이 시작됐다.
진숙의 집으로 향하는 길을 함께하는 동수(현빈 분)와 준석(김 민준 분)의 모습이 교차로 등장하는 3회의 첫 장면은 준석과 진숙, 그리고 동수의 엇갈린 사랑을 암시하는 듯 했다. 그 진숙과 준석의 쉽지 않은 사랑을 회상하는 장면에 허영생(SS501)의 노래가 애절함을 더했다.
SS501의 리드보컬인 허영생 이 솔로로 참여한 곡 ‘눈물을 지워가’는 세 주인공의 사랑과 갈등이 시작되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허영생(SS501)의 호소력있는 미성이 극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이들의 만남에서부터 서로는 알지 못하지만 엇갈리게 되는 운명들이 풋풋하게 그려지는 고등학생 시절은 알렉스의 노래가 그 분위기를 그려낸다. 주인공들의 감정이 엇갈리게 되는 네 친구와 진숙, 성애, 은지의 첫 미팅장면과 준석의 집에서 이들이 모이는 장면은 서로가 바라보는 이는 다르지만 친구를 위해, 사랑을 위해 서로의 마음을 숨기는 애틋한 감정이 표현되었다.
이 장면에 감정을 몰입하게 해준 음악이 바로 감미롭지만 쓸쓸한 알렉스의 ‘closer’. 알렉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가 어우러져 주인공들의 애틋함이 더욱 잘 표현되었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액션과 멜로 만큼이나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이 7~80년대를 표현한 복고정서이다. 7월 4일에 방송된 3화에서는 경양식집에서의 미팅과 음악다방 DJ가 등장했고, 5일 방송된 4화에서는 주인공들의 계곡 물놀이 장면이 등장했다.
특히 계곡 장면에서는 복고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종혁 의 ‘Old School Rock’이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었다. 이 곡은 클릭비 출신의 가수 오종혁 의 첫 OST 참여곡으로, 발라드곡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Punk Rock을 시도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빅뱅의 TOP과 태양, 그리고 이소라, 바비킴등 화려한 OST라인업을 보인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OST에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本帖最后由 xuanxuan27 于 2009-7-6 17:3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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