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转自百度炫彬吧
<朋友,我们的传说>网络下载火热
新闻大意:郭景泽"电视剧虽然收视率低但却不是赔本生意"
尽管<朋友>收视率较低,但日本出口和网络下载并未受到影响。
该剧总制作费78亿韩元,其中70亿韩元是日方与MBC台合资。
日前以60亿韩元出口日本艾回唱片公司,今后该剧所创下的所有收益将成为纯利润。
虽然前四集平均收视在10%左右,而网络下载次数却高达20万次以上,等同于一般电视台播放的剧集20~30%的收视率数值。곽경택 “드라마, 시청률 낮아도 남는 장사”
“첫회 시청률을 확인하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거에요. 데뷔작인 ‘억수탕’이 촬영 직전 엎어졌단 얘길 들었을 때 이후로 가장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첫회 시청률은 9.0%(TNS미디어코리아). 곽경택 감독의 속이 타들어갈만 했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MBC)은 2001년 800만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친구’를 8년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2회 광고가 완판됐었어요. 스태프들과 식당에서 나란히 앉아 첫 방송을 봤고, 지인들의 반응도 꽤 괜찮았죠. 아무리 못해도 10%를 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약이 오르더라고요.”
영화에 비해 빠듯한 스케줄, 열악한 제작환경에 꼬박 2년을 시달린 터였다. “항상 지고 들어오는 기분이었습니다. 계획했던 촬영분량을 채 못 찍고 들어오는 날이 더 많았죠. 큰 맘 먹고 시간을 내서 배우와 스태프들을 고깃집에 불렀더니, ‘먹는 시간에 차라리 잠을 자겠다’고들 할 땐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박찬욱, 봉준호를 제외하면 영화감독 중 곽경택만한 유명인사도 드물다. 고향인 부산에선 편의점에 그의 사인이 걸려있을 정도다. 영화 ‘친구’의 흥행 이후 ‘똥개’, ‘태풍’, ‘사랑’ 등을 찍었지만 그 유명세에 비해 늘 수입은 저조했다.
한류를 타고 해외로 뻗어나가는 것이 수익을 내는 유일한 방법인 것만 같았다. “‘친구’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해 일본 등지에서 한류붐을 일으켜보지 않겠느냐는 제의가 들어왔어요. 한류스타인 현빈을 캐스팅하면서 이리저리 투자를 받을 수 있었죠.”
총 제작비는 78억. 그중 70억원의 제작비는 이미 일본과 MBC를 통해 벌어들인 상태다. 이제부터 버는 것은 모두 수익으로 남는다. “그래도 드라마의 수익구조는 영화처럼 ‘모아니면 도’가 아니에요. 10% 시청률이라도 상당수의 국민이 우리 드라마를 보고, 저와 동료들이 먹고살 만한 돈은 벌어들일 수 있거든요.” 4회까지 시청률은 생각보다 저조하지만, 인터넷 다운로드 수는 20만건 이상에 달한다. 보통 시청률 20~30%대 드라마와 맞먹는 숫자다.
“고생한 걸로 치면 영화에 비해 120%, 작품의 완성도로 치면 90%라고 봐요. 늘 돈과 시간에 쫓기면서 찍었지만 화면의 질, 멜로와 코미디의 조화 등은 8년 전에 비해 훨씬 성숙했죠.”
곽 감독의 다음 작품은 다시 영화다. 머릿속에는 이미 다양한 소재들이 들어차 있다. “하지만 드라마에도 장점이 많아요. 2시간짜리 영화엔 늘 못다한 얘기가 남을 수밖에 없죠. 멜로, 코미디, 조연들의 이야기까지 마음껏 풀어낼 수 있는 드라마도 참 매력있는 장르아닙니까.”
http://www.heraldbiz.com/SITE/da ... 08/200907080280.asp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81293
[ 本帖最后由 xuanxuan27 于 2009-7-8 10:49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