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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8-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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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朋友"炫彬-鄭柔美 一夜情後....東秀的孩子暗示
‘친구’ 현빈-정유미 하룻밤 베드신 이후..동수의 아이 암시
[뉴스엔 홍정원 기자]
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 속 동수(현빈)와 하룻밤을 보낸 은지(정유미)가 공항에서 아이와 함께 입국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동수의 아이일 가능성을 암시했다.
16일 방송된 ‘친구’ 다음 주 예고편에서 이같이 공개됐다. 이날 중호(이시언)와 성애(배그린)의 약혼식 날 친구들이 축하해주기 위해 모였다.
준석은 비밀리에 행방불명됐던 진숙(왕지혜)의 아버지를 찾아내 모셔오고 병든 아버지를 본 진숙은 눈물을 흘렸다. 진숙과 준석(김민준)의 다정한 모습을 본 동수는 홧김에 은지와 하룻밤을 보내고 진숙을 잊기 위해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갔다.
노출 수위가 그다지 높지 않았던 이날 동수-은지의 베드신에서 동수는 호텔방을 나가기 위해 옷을 입었고 은지가 누워있는 장면이 묘사됐다. 은지는 동수에게 “안다. 네가 왜 그랬는지”라고 말했고 동수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미국 뉴욕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뉴요커 은지는 “내일 다시 미국에 들어간다”고 말하며 동수와 헤어진다.
16일 방송이 끝난 직후 이어진 예고편에 짧게 등장했지만 은지가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오는 장면이 나와 동수의 아이일 가능성을 암시한 것.
16日播出結束後 預告中恩智推著嬰兒車 暗示著恩智生下東秀的孩子的可能性
이는 지금까지 이어온 동수와 준석, 진숙의 삼각관계와 진숙과 상택(서도영) 간의 묘한 감정들이 나온 것과 또 다른 멜로라인이다.
예고편에 언급됐던 내용이 모두 펼쳐질 22일에는 동수가 진숙과 준석의 결혼으로 점점 난폭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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