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亨宇将逐渐向正常人方向発展、和恩英的感情将逐歩加深
[뉴스엔 이미혜 기자]
자폐아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 김태현이 점차 정상인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김태현은 MBC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극본 조은정/연출 배한천, 이민수)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폐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점차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형우(김태현 분)가 나경(임지은 분)의 유산이 자신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 식구들 때문에 험난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은영(신은경 분)에게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겪게 되는 것.
형우는 정체 모를 사람들에게 끌려갈 뻔 했던 은영을 몸을 사리지 않고 구한 뒤 무서워서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도 은영에게 “난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 힘들어하는 은영에게 “힘들면 내 어깨에 기대”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게 된다.
시청자들은 “형우의 변화된 모습이 많이 그려졌으면 좋겠다” “정상인으로 돌아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빨리 좋아져 멋진 눈빛으로 은영을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태현도 “극 중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변화가 있더라도 형우만큼은 순수한 모습 그대로 표현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얀 거짓말’은 정상적인 사회인이 되어가는 형우의 모습과 주요 인물들의 갈등으로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아침시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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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闭症演技受到好评的演员金泰贤，逐渐地向正常人发展变化的摸样近日展现在银屏上。
被家里人知道娜京的流产是因为自己造成的而心怀内疚的恩英，终日生活在险恶的气氛下，对于这样的妻子亨宇将对她表现出纯洁的爱，两人的感情将逐渐加深。
上周，当恩英被身份不明的大汉们绑架时，亨宇为了保护妻子不顾自己安危，即使被行驶着的车子拖拉着，却始终没有松开救恩英的手。当救完妻子后，亨宇有些后怕他浑身颤抖地对恩英说“我没事”，显示出非常男人的一面。
90集中看到痛苦的恩英他又安慰说“如果太累了可以靠在我的肩膀上”
许多观众对亨宇的变化显示出了极大关心，有的说“逐渐向正常人発展的摸样再多描写点就好了”，“感到他有点象正常人了希望他的病快点康复”，“能有朝一日看到他用深情的眼神望着恩英就好了”
金泰贤说、在剧中我会逐渐产生变化的，又说 即使周围再有各种各样的事情发生，唯有亨宇还是那副纯洁无瑕的样子，我还会跟以前一样表现出来的。
《白色谎言》因为逐渐成长为正常社会人的亨宇的摸样，以及主要人物之间的矛盾纠葛，连日来不断刷新自身的最高收视记录，受到早间时段的观众们的极大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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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4-6 23:24
。。。哈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