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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Amy0211 于 2009-4-16 19:00 发表
呃……图片很大……已经缩小了一些了~稍等一会吧~
哎哟哎哟!!
肥家!!乃也在这楼里啊!!!!
hug ~~啊哈哈。。。
俺也来补充点资料好鸟~~
不知道准不准确。。。对这个剧滴资料掌握滴不多。。呃~
每次都只看人去鸟。。hiahia ^^
188㎝ 차승원·170㎝ 김선아 '시티홀' 천장이 낮다
SBS TV 수목극 ‘시티 홀’(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이 29일 첫 방송된다.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 공무원 ‘조국’ 차승원(39), 지방 소도시 10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최연소 시장
이 되는 ‘신미래’ 김선아(34) 사이의 해프닝과 로맨스를 경쾌하게 담아내는 드라마다.
KBS 2TV ‘보디가드’ 이후 6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차승원은 16일 인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 호
텔에서 “조국은 반듯하게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오다가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인물들을 만나고 아이
러니한 상황들을 겪으면서 타인들과 조금씩 닮아가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몸은 힘들지만 유쾌하
게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 연출자, 작가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송윤아씨와 영화 세이빙마이라이프를 찍었는데 그 때 온
에어에 참여한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가 촬영장에 놀러왔었다”면서 “우스갯소리로 작품 한 번 같
이 하자고 했는데 이렇게 인연이 될줄 몰랐다”는 것이다.
김선아는 고등학교 졸업 후 9급 공무원에 도전하지만 친구와 술을 좋아하는 탓에 9년째 백수생활을 하
는 ‘신미래’다.
“여태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에 가장 유쾌하고 밝은 인물이 신미래”라면서 “비교를 한다면 (2005년
MBC TV 드라마 내이름은김삼순에서 연기한) 삼순이가 현실적인 면이 강했다면, 미래는 현실과 팬터지
가 적절히 섞여 있는 인물”이라고 구분했다. 또 “삼순이는 화를 많이 내는 반면 미래는 언제나 밝게
웃는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한층 날씬해진 김선아는 “지난 10월 중순 비의 국내 컴백 특집쇼에서 함께 탱고를 췄는데 그것을 계
기로 꾸준히 춤을 배운 것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제야 김삼순 이전의 몸매를 회복
한 셈”이라면서 웃었다.
“김선아 하면 김삼순이라는 캐릭터가 떠오를 정도로 지금의 나를 만드는데 도움이 컸던 역할이다. 하
지만 삼순이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보니 차기작들에서 극복하기가 어려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지금은 삼순이의 무게를 많이 떨쳐냈다.”
이형철(38), 추상미(36), 차화연(49), 이준혁(25), 윤세아(29) 등이 ‘시티 홀’을 함께 한다. ‘카
인과 아벨’ 후속이다.
이민정기자 benoit0511@newsis.com 【인천=뉴시스】
188cm 车承元 170cm 金宣儿 将“市政厅”天花板都显矮了
SBS TV 水木剧 “City Hall”(编剧 金恩淑,导演 申宇哲)将于29日首次播放。
梦想成为总统的天才公务员“赵国”车承元(39),和从小城市的10级公务员开始成为最年轻市长的“
申美莱”金宣儿(34)之间展开的轻松愉快的浪漫爱情电视剧。
继KBS 2TV“保镖”之后,时隔6年出演电视剧的车承元在16日仁川云西洞凯悦酒店介绍说“赵国为人一
本正经,生活以来从不羡慕任何人,是和我以前(所演的)完全不同的一个角色人物,遭受了一系列讽
刺的状况,跟其他人有点点相似。”“尽管身体上会很辛苦,但是在愉快的拍摄中”。
成为电视剧的出演者,公开了和编剧的缘分。“和宋允儿ssi在拍摄‘saving my wife’的时候,‘On
Air’的申宇哲PD和金恩淑编剧来拍摄场地玩了”,“用开玩笑的口吻说一起合作一部作品吧,没想到
就促成了这样的缘分”。
金宣儿饰演的是中学毕业后,虽然挑战当上了9级公务员,但由于喜欢和朋友喝酒而在第九年的时候成
了无业游民的“申美莱”。
“申美莱这个角色人物是出道以来演过的所有角色中最活泼开朗的一个”,解释说“如果要做比较的话
(在2005年MBC TV电视剧 我的名字叫金三顺的表演),三顺更现实一些,美莱是把现实与梦想融合而
成的一个人物”。又说道“三顺经常的发脾气,相反美莱无论什么时候都能展现开朗的笑容。”
又变苗条了的金宣儿一边说道“去年10月中旬,在rain的国内come back舞台上一起表演了tango,
借那次机会很努力的学习了舞蹈,好像对减重帮上了忙”,“现在又恢复了金三顺以前的身材了”。
又坦白说道“说起金宣儿,就会想到金三顺这个角色,(她)对成为现在的我起了很大的帮助作用。但
是三顺的印象太深刻,在往后的作品中很难克服(这个印象)”。“现在也显示出了三顺的强大。”
李亨哲(38),秋相美(36),车华妍(49),李俊赫(25),尹世雅(29)等合演“City hall”。
是“该隐和亚伯”的后续作品。
PS:人名均为音译。
翻译by:sunny_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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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sunny_lins 于 2009-4-16 22:2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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