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查看: 17950|回复: 100

【资料】2009年《爱子》(崔江姬、金英爱、裴秀斌)中字已出

[复制链接]

3万

主题

2万

回帖

10万

积分

★超级版主★

积分
109743
发表于 2009-1-20 18:28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片名】爱子
【原文】애자
【英文】Ae-ja
【制作】시리우스 픽쳐스
【发行】시너지
【导演】郑基勋  
【类型】剧情
【上映】2009年9月10日
【片长】110分钟
【等级】15岁以上
【官网】http://blog.naver.com/aeja2009
【剧情】片名“爱子”是片中女主人公的名字,她在外是时尚靓丽的能干白领,一回到家却变成邋里邋遢抱着烧酒瓶的宅女。在她看来工作永远是第一位,爱情没有也罢。在得知母亲身患癌症之后,爱子对家庭和爱情的态度才有了改变。
【主演】崔江姬、金英爱、裴秀斌



预告片
http://www.tudou.com/v/dxwXriOd8Ds




【剧情简介】

 世界上再没比她们更可怕的女人了,大韩民国29岁的爱子(崔江姬饰)和她的妈妈(金英爱饰)。

 从中学时代就赢得了“釜山的托尔斯泰”美誉的爱子如同被神赋予了魔力自小文笔出众,带着成为小说家的梦想到首尔打拼的她过得并不如预想中那么如意:在电视圈里努力没有得到完全的认可,男朋友(裴秀斌饰)是出了名的花心大少,欠下的账单堆积如山……在如此一团糟的情况下,还要疲于应付不到咽下最后一口气都绝不认输的“天敌”妈妈,被迫迎接和妈妈的同居生活。

    被妈妈“虐待”的爱子为了筹够哥哥婚礼的礼金,没日没夜的辛勤笔耕着,为了“复仇”,爱子将小说的情节设计成白色婚礼惨变成血腥杀人事件。眼看截稿日子就快到了,爱子却一脑子的空白,想帮点什么忙的妈妈总是似幽灵的在身边出现,令她不厌其烦。一天,正当她陶醉在自己的创意中时,她接到妈妈意外倒下现在被送进了医院的电话,跑着赶去医院的爱子,等待她的还有更惊人的现实……(Mtime Rito)










****************************************************************************************************************

崔江姬重返大银幕 和裴秀斌一起主演《爱子》


http://ent.QQ.com  2009年01月20日18:03   腾讯娱乐



                               
登录/注册后可看大图



阔别大银幕两年之久的女演员崔江姬,确定和裴秀斌一起主演新片《爱子》。他们分别在片中扮演一个工作第一爱情靠边站的女人爱子,以及因为爱子的态度烦恼不已的电视节目热门监制。


崔江姬在1995年因在比赛中获奖而进入演艺圈,随后在《女高怪谈》以及《Happy Funeral Director》中以细致自然的演技给人们留下了深刻的印象。崔江姬上一次主演电影已经是2年前的《我的爱》了(2007年)。而裴秀斌这一次则是第一次演电影,但他雄心万丈的表示:“要把不同以往的男性魅力绽放出来!”


《爱子》的剧本曾荣获釜山剧本公开招募展览最佳作品奖,讲述高中就秘密结婚而今缘尽努力工作,一直受到母亲反对的爱子,终于在得知母亲癌症之后开始悔悟,发现自己对家人的深爱的故事。

[责任编辑:neo]

[ 本帖最后由 ordinaryone 于 2010-1-23 15:27 编辑 ]

7

主题

1332

回帖

1585

积分

白金长老

你喜欢不如我喜欢

积分
1585
发表于 2009-2-6 20:53 | 显示全部楼层
애자 剧照两枚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fr daum

200

主题

6771

回帖

8095

积分

★版主★

积分
8095
发表于 2009-2-8 01:26 | 显示全部楼层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崔江姬专访文

200

主题

6771

回帖

8095

积分

★版主★

积分
8095
发表于 2009-4-30 15:43 | 显示全部楼层
《爱子》从1月30日在釜山开拍,经过三个月时间在首尔,扶安,扬水里等地的拍摄后,日前终于关机。


데뷔 첫 타이틀롤 최강희 "촬영 쫑~"

영화 '애자' 크랭크업

배우 최강희 주연의 영화 < 애자 > 가 크랭크업했다.

최강희와 김영애가 주연을 맡은 영화 < 애자 > (감독 정기훈ㆍ제작 시리우스픽처스㈜)가 30일 경기도 양주의 목장 장면으로 촬영을 마친다.

< 애자 > 는 지난 1월 30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 3개월 동안 서울, 부안, 양수리 등 전국 곳곳에서 촬영해왔다. 영화 < 애자 > 는 최강희가 데뷔 이래 첫 타이틀 롤을 맡은 작품이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최강희는 한창 놀던 전력이 있는 별 볼일 없는 스물 아홉 애자를 맡아 부산 사투리로 연기했다. 김영애는 애자의 엄마이자 꼬장꼬장하고 억척스러운 동물 병원 원장 최영희를 맡았다.

마지막 촬영은 수의사인 영희가 딸 애자와 함께 죽어가는 어미소로부터 송아지를 빼내는 장면이었다. 철천지 원수 같던 두 모녀간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신이었다.

< 애자 > 는 2008년 부산 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 주목 받아온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연출을 맡은 정기훈 감독은 김유진 감독의 < 약속 > 과 < 와일드 카드 > 의 조감독 생활을 거쳤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200

主题

6771

回帖

8095

积分

★版主★

积分
8095
发表于 2009-5-29 15:50 | 显示全部楼层

拍摄现场


                               
登录/注册后可看大图


4월 6일 [애자] 촬영 현장을 가다



"나한테 뭐 해준 게 있다고 이래라 저래라꼬." 부모에게 한번쯤 해봤을 익숙한 고성이 스튜디오를 울린다. [애자]의 촬영 현장이 있던 남양주 종합 촬영소. 영화의 주인공 '애자' 역의 최강희는 오늘 과제는 엄마 '영희'역의 김영애에게 이렇게 바득바득 대들어야 한다. 엄마가 취직하라고 해도, 결혼하라고 해도 무조건 엄마 말에는 '싫다'가 전부. '아부지 없이 자란 것도' 엄마탓, '지금 자리를 못잡은 것도 오빠만 유학 보내준' 엄마탓이다. 한 이불을 덮고 나란히 TV를 보던 두 모녀는 결국 언성을 높이며 부산 사투리 말싸움 삼매경에 빠진다. 비록 이 말이 상처가 되어 엄마의 마음을 할퀴게 될 지라도 딸은 엄마를 탓하느라 바쁘고, 엄마는 그런 딸이 야속해서 부화가 치민다.


촬영 전 연습하느라, 나지막이 대사를 주고받던 김영애와 최강희는 '슛' 소리와 함께 톤을 잔뜩 끌어올린다. 그리고 실제 그들이 모녀 지간이라면, 남들이 보지 않을 방에서라면 그랬을 법한 기세로 실전에 들어간다. 흥분이 고조에 달한 순간. 그러나 김영애의 웃음이 터져 나오면서 촬영장에 감돌던 긴장이 일순 풀어진다.

[애자]는 소설가 지망생인 골치덩어리 딸 애자와 그녀에겐 철천지 웬수같은 엄마 영희의 이야기다. 공부는 잘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 치기 바빴던 부산 소녀 애자, 소설가의 꿈으로 서울로 가지만 29살의 그녀에게 소설가의 문턱은 높기만 하고, 연애도 별 감흥없는 남의 일일 뿐이다. 그러던 중 엄마가 급작스레 쓰러지고, 급기야 그녀는 오빠만 오냐오냐했던 수의사 엄마와 티격태격 동거를 시작한다. 모녀의 관계 회복기에서 맛보는 웃음과 눈물. 징글징글한 모녀의 이야기인 [애자]는 작년 부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김유진 감독의 연출부로 10년 넘게 현장경험을 한 정기훈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으면서 꼬인 모녀의 실타래를 풀어나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가 무엇일까?' 해답은 식은 죽 먹기였다. 갈등이 있더라도 결국 사랑이 밑바탕되는 그런 관계는 모녀였다. 정기훈 감독은 큰 사건 없이도 그 자체로 드라마틱 할 수 있는 모녀의 심리에 주목했다. 전라도 출신이지만 '바다가 있고 모성이 느껴지는 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택했고, 그 자신 한 어머니의 아들이지만 여자친구에게서 모티브를 얻어 딸의 입장을 탐구했다. 또 천주교인 자신과 달리 영희를 불교신자로 설정하는 등 자신의 경험과는 모든 걸 반대로 설정했다. "상황은 달라져도 변하는 건 없다. 자세히 보면 나와 엄마와의 관계도 [애자]속 인물들과 다르지 않더라. 여전히 엄마 앞에서 철이 덜 든 자식일 뿐이다." 엄마의 관심이 귀찮기만 했던 머리 다 큰 자식이 엄마의 죽음 앞에서 얻는 깨달음. 정기훈 감독은 애자의 심리를 통해 다 큰 어른의 '제2의 성장'을 보여주려 한다.

정기훈 감독은 시나리오 집필 중 주변 사람들은 물론 수소문하여 400쌍의 모녀를 만났다. '싸울 땐 주로 무슨 문제 때문에 싸우나' '화해 할 땐 어떤 방식으로 화해하나' '엄마가 돌아가실 땐 어떻게 이별했나' 실제 모녀들에게 들은 구체적인 에피소드들 중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곱게 체에 걸렀고, 하나하나 [애자] 모녀의 대사와 표정, 상황으로 재구성했다. 그 결과 [애자]의 시나리오는 도무지 남자 감독이 썼다고 하기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사실적이고 구체적이다. 캐스팅 전 충무로의 여배우들이 모두 애자와 영희역을 탐냈을 정도. 그러나 시나리오 집필 단계부터 딸과 엄마 역으로 두 배우를 염두에 둔 감독은 곧바로 역할을 제안했고, 두 배우 모두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하루 만에 승낙했다. 사투리 연기는 처음이지만 최강희는 부산 출신 배우 김영애의 도움을 받으며 근 3개월 넘게 함께 작업을 했고 이젠 현장에서 '엄마'라는 말이 스스럼없이 나올 정도로 친밀해졌다. 오랜만에 연기를 하는 김영애 역시 촬영기간 동안 감독 아들과 배우 딸을 둔 엄마가 됐다. [애자]의 촬영 현장에서 감독이 연신, "엄마, 이 장면에선 좀 더 목소리를 크게 해주세요."라고 한 다던가, 애자가 '엄마'하고 부르는 소리는 낯설지 않은 광경이다. "강희씨는 아무리 진부한 연기를 주문해도 진부하지 않은 연기자고 김영애씨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귀신같은 연기를 보여주신다." 정기훈 감독은 두 연기자의 찰떡 호흡을 연신 칭찬한다.

충무로에서 엄마와 딸의 관계라면 저 멀리 김혜자와 최진실이 콤비를 이뤘던 [마요네즈]가 유일하다. 남자 VS 남자, 아니면 남녀의 멜로가 주를 이루는 환경에서 엄마와 딸의 이야기는 자칫 잘못하면 별반 새로울 것 없는 진부한 이야기가 되기 십상이다. [애자]의 숙제는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드느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기훈 감독은 애자의 드라마 구성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웃음과 눈물의 드라마는 기본이다. 그러나 마지막에 눈물만 흘리면 끝나는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가 강한 이야기, 매 장면 위트가 더해진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속도감으로 따지자면 스릴러에 맞먹는 긴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촬영 준비로 스탭들이 분주한 가운데, 김영애와 최강희의 연기 연습이 한창이다.


다소 촌스러운 이름 '애자'는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감독이 선택한 제목이다. 그 자체로 '상중에 있는 자식'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사랑'이라는 의미와 '슬픔'의 의미를 가진 '애'를 사용함으로써, 극중의 애자가 처한 상황을 중의적으로 사용한 것이다. 이기적이면서도 자기애가 강한 주인공의 심리가 자꾸 듣다보니 잘 어우러진다. 감독은 "엄마의 뜻을 거스르며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는 애자를 통해서 비록 실패하더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전한다. 마침 의도치 않았지만 경제위기의 상황으로 [애자]의 따뜻한 가족애가 하나의 위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애자]의 투자와 기획을 한 데이지의 한 관계자는 "각박할 때 결국 돌아보는 것은 가족이다. 모녀 관계에 주목한 연극이나 소설이 최근 붐을 이룬 것도 사람들이 이런 감성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애자]가 스크린에서 이같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피력한다. 영화의 70%를 차지하는 부산 장면을 마친 [애자]는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는 오는 5월 1일 크랭크업 할 예정이다. 찬 바람이 부는 9월 메마른 관객의 감성을 적셔주는 것이 목표. 현장을 가르는 감독의 시원한 '오케이' 소리와 함께 [애자]의 막바지 감동 만들기가 한창이다.


콘텐츠 제공씨네21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Naver Movie

200

主题

6771

回帖

8095

积分

★版主★

积分
8095
发表于 2009-6-9 01:57 | 显示全部楼层
MOVIST 网站上看到,《爱子》预计9月17日上映

剧照一张


                               
登录/注册后可看大图

200

主题

6771

回帖

8095

积分

★版主★

积分
8095
发表于 2009-7-15 16:48 | 显示全部楼层
崔江姬新片《爱子》中变身“鱼干女”

来源=Edaily SPN (2009.07.15 15:58)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在新片《爱子》中饰演“鱼干女”朴爱子的崔江姬。





崔江姬将通过最近流行的称呼“鱼干女”(源于日本,又名“干物女”)形象重返大银幕。

“鱼干女”是指享受单身贵族生活的未婚女性,她们在外虽然是光彩照人的职业女性,但一回到家却不修边幅,嚼着鱿鱼丝和鱼干儿等喝啤酒。

就像“草食男”是指对和异性谈恋爱不感兴趣,把工作和兴趣爱好放在第一位的未婚男性一样,这两个词有着异曲同工之妙,都是形容当今社会年轻男女性格特征的新创词语,使用率非常高。
去年,崔江姬在SBS电视剧《甜蜜城市》中扮演坠入姐弟恋的白领丽人。而在9月份即将上映的电影《爱子》中,她变身成了完美的“鱼干女”。

崔江姬在该片中出门时绝对是引领时尚的潮人打扮,但回到家里却又变成穿着宽松体恤的不修边幅之人。而且把工作视为比恋爱更重要,是典型的“鱼干女”。

影片《爱子》的一位相关人员对崔江姬的表演充满信心,他说:“崔江姬惟妙惟肖地演绎了当今韩国社会的典型鱼干女形象。去年她在电视剧《甜蜜城市》中展现了都市白领丽人的工作及爱情,而在《爱子》中她又将给观众呈现鱼干女的形象。”

朝鲜日报中文网

200

主题

6771

回帖

8095

积分

★版主★

积分
8095
发表于 2009-7-21 15:23 | 显示全部楼层
崔江姬新片《爱子》中扮演干物女 工作不输男人

2009.07.21    来源:腾讯娱乐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崔江姬


  韩国美女崔江姬要为艺术牺牲了,在最新主演的电影《爱子》中,扮演在家形容邋遢不修边幅的干物女。
  所谓干物女,就是在外面是干练的白领丽人,在家里却不修边幅喝着啤酒,快乐享受自由自在独身生活的未婚女性。这和那些不关心爱情,埋头与自己兴趣和工作,被称作“食草男”的未婚男子相对,干物女和食草男成了韩国乃至许多国家年轻男女的象征。
  2008年崔江姬在电视剧《我的甜蜜都市》中和年幼男子坠入情网,而将于09年9月上映的电影《爱子》中,时尚美女崔江姬,将变身在家邋遢到底的干物女。
  影片中崔江姬扮演的就是女主人公爱子,外出的时候她是走在流行尖端的时尚领袖,回到家就披头散发衣衫不整过着废人一样的颓废生活。比起恋爱,更喜欢工作,是不输给男人的女性。

7

主题

299

回帖

313

积分

青铜长老

积分
313
发表于 2009-7-22 08:52 | 显示全部楼层
提前poster~

                               
登录/注册后可看大图

278

主题

5679

回帖

6826

积分

社区元老

积分
6826
发表于 2009-7-23 19:08 | 显示全部楼层

崔江熙主演新片《爱子》先导海报曝光

2009.07.23  作者:编译/燕子  来源:电影网

                               
登录/注册后可看大图


  7月22日上午,崔江熙主演的影片《爱子》的制作方公开了其先导海报,海报中的瞪大眼睛的崔江熙紧握着拳头,海报上的“拿我的名字开玩笑就死定了”的宣传文句增添了人们对影片的好奇心。

  影片的宣传方表示最近随着电影的上映消息,网民们曾展开过热烈的讨厌,因此此次先导海报的公开可以增加人们对影片的关注度

  《爱子》预计将在今年秋天正式上映。

200

主题

6771

回帖

8095

积分

★版主★

积分
8095
发表于 2009-7-24 15:11 | 显示全部楼层

海报拍摄

200

主题

6771

回帖

8095

积分

★版主★

积分
8095
发表于 2009-7-24 15:13 | 显示全部楼层

提前预告片(59s)

278

主题

5679

回帖

6826

积分

社区元老

积分
6826
发表于 2009-7-24 20:57 | 显示全部楼层

278

主题

5679

回帖

6826

积分

社区元老

积分
6826
发表于 2009-8-4 20:36 | 显示全部楼层

崔江姬主演新片《爱子》 9月10日正式上映

2009.08.04  作者:编译/燕子  来源:电影网


                               
登录/注册后可看大图


  近日韩国女演员崔江姬主演的影片《爱子》确定9月10日正式公映。

  《爱子》讲述了29岁的老姑娘朴爱子(崔江姬饰)和当兽医的妈妈(金英爱饰)之间的矛盾和和解的故事,两个女人的绝妙口才和充满现实的喜剧给影片带来了不少新鲜感。一辈子吵闹着过日子的她们最终明白彼此最珍惜的人就是对方的事实,相信她们理解对方的瞬间会给观众带来充满震撼力的感动。

  最近创下高收视率的电视剧《灿烂的遗产》中的裴秀彬在片中饰演了男友角色,演艺圈的时尚达人崔江姬则扮演了“剩女”。曾在影片《约定》、《汉城警视厅》中担任副导演的郑基勋执导影片,经历了四年的策划及对400名女性的采访之后最终把一对普通母女的故事搬上了银幕。

278

主题

5679

回帖

6826

积分

社区元老

积分
6826
发表于 2009-8-6 13:25 | 显示全部楼层

《爱子》海报曝光 两位女主角尽显温馨母女情

2009.08.06  作者:编译/燕子  来源:电影网


                               
登录/注册后可看大图


  据韩国媒体报道,8月5日影片《爱子》公开了正式海报。此次公开的海报中两位主人公爱子和英姬开心微笑的表情尤为引人注目。海报上的文句“以前并不知道...会和你这么快离别。”暗示着与演员们的表情相反的剧情。

  据该片相关人士透露,片中扮演母女的崔江熙和金英爱平时就像真正的母女一样关系亲密,拍摄过程中也自然地流露出了母女间的感情。不少人对两个人在片中的表现充满期待。影片《爱子》讲述了29岁的老姑娘朴爱子和妈妈之间的矛盾和和解,将于9月10日正式公映。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4-11-24 23:11 , Processed in 0.092497 second(s), 28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