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民秀和允熙总算有点进展了,两人的戏份真太少了
有KISS戏鸟~~~
=========================
정겨운-박예진의 키스신…러브라인 본격 시동
[세계일보] 2009년 03월 02일(월)오후 02:18 가
드라마 '미워도 다시한번'
[세계닷컴]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주인공 정겨운과 박예진의 키스장면을 공개됐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최명길, 박상원, 전인화의 중년 삼각관계와 정겨운 박예진의 젊은이들의 사랑과 야망이 주 내용이다.
둘의 키스신은 이민수(정겨운 분)이 이정훈(박상원 분)과 은혜정(전인화 분)의 내연관계를 눈으로 직접 목격 한 후 그 충격으로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오다 집 앞으로 찾아온 최윤희(박예진 분)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
30년을 믿어온 아버지 이정훈의 배신과 어머니 한명인(최명길)에 대한 애증으로 분노가 폭발한 민수는 윤희를 보자마자 거칠게 키스를 퍼붓는다.
두 사람은 '카사노바' 민수가 쫓아오는 여자를 피해 몰래 숨어든 백화점 여자 탈의실에서 윤희를 처음 만난 후로 서로 으르렁거리는 원수로 지내왔다. 특히 민수는 윤희를 만날 때마다 정강이 차이거나 따귀 맞고, 물세례를 맞는 등 각종 수모를 겪어온 터라 일방적으로 키스를 퍼붓는 이번 촬영으로 약간의 복수(?)는 하게 된 것.
한밤 중에 청담동에서 촬영한 본 장면에서 정겨운은 촬영 전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전작 ‘나쁜 남자’의 거친 키스를 선보였다. 이번 촬영으로 앙숙으로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이제껏 중년의 사랑이 극의 중심요소로 스토리가 전개되었으나 특히 이번 키스신을 시작으로 정겨운 박예진의 멜로 라인이 본격화되어 젊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공짜로 뮤지컬·연극보기] [☞세계일보 지면보기]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本帖最后由 飘浮公主 于 2009-3-2 13:34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