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KBS】【即使讨厌也要再来一次】【崔明吉 朴相元 钱忍和】全集已发布

yuyuchi

虽然三角恋看得惊心动魄的，但还是喜欢两年轻人的对手戏，火花四溅啊，严重期待今晚的KISS。。。

khj0606

有了韩剧社区真好，不能看中字的，也能看些图，和好多亲一样，我也喜欢年轻人的戏
我喜欢中年人的戏当点缀，不过这部戏有点。。。

jo650558

中年的三角關係雖是這戲的重奌之一,但是比重似乎是高了些,所以看著有奌悶了,希望接下來的剧情能有多奌朴艺珍和鄭糠云的戲份

坐看云起时

'미워도 다시한번' 최명길, "연기는 노동이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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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나영 기자] 첫 방송부터 단번에 수목극 1위를 꿰찬 KBS 2TV `미워도 다시한번`의 인기 한가운데는 남다른 포스와 연기에 대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주연배우 최명길이 있다.

인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최명길은 "감사한 일이고 행복하다. 끝까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환히 웃어보였다. 결과보다도 과정을 중시한다는 그녀는 작품도 좋지만 이 작품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좋다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인기를 예상했냐구요? 새로운 기대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정통 멜로 통속극이지만, 젊고 빠른 요즘 드라마 흐름 속에서 중년의 사랑을 그리며 새롭게 다가간 신선한 충격이라고나 할까요"

극중 최명길은 카리스마 넘치는 백화점 CEO 한명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그 포스 넘치는 모습이 지난해 방송된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김명민)와 비슷하다고 해 `최마에`라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최명길은 한명인이 강한 인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 이면에 너무나 많은 면모를 지닌 입체적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강인한 CEO, 첫사랑에 실패한 비련의 여인, 모성 강한 엄마 등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진 여자에요. `사랑+눈물+모정+열정` 등을 한꺼번에 가진 인물이에요. 특히 이제 남편 정훈(박상원)의 오랜 여자가 혜정(전인화)이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이후 보여주는 것은 단순한 분노가 아닌 배신감이 깃든 슬픔이에요"

최명길은 `연기 잘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특히 그녀의 자로 잰 듯한 발성은 보는 이를 감탄케 한다. 이런 그녀도 연기 때문에 슬럼프를 겪던 시간이 있었을까?

그녀는 "물론"이라고 대답했다. 새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그 인물에 몰입하는 기간에서 항상 고통을 느낀다는 그녀는 그것을 `연기자의 운명`이라고 설명했다. 항상 새로워져야 하는 배우. 그 인물화과 되는 과정을 `노동`이라고 말했다.

"마음 따로 연기 따로는 할 수가 없어요. 인물의 내면에서 나오는 얘기를 해야 하거든요. 모르는 사람은 배우가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새 인물에 들어가는 작업은 노동과 다름없죠. 고통의 시간이에요. 하지만 그 고통의 과정 없이는 즐거움도 오지 않아요."

극중 그녀는 연적 혜정(전인화)과 아들의 여자 윤희(박예진), 두 여배우와 대립각을 세워야 한다. 드라마 속 일이긴 하지만, 내적으로 벅차고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다는 질문에는 "그 만큼의 스트레스를 안 받고서는 뭘 하겠냐"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오랜만에 작업하는 미니시리즈 `미워도 다시한번`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남달랐다. 드라마 전면에 나선 중년의 사랑. `미워도 다시한번`의 통속극적 클리셰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모습을 달리하며 익숙하지만 뻔하지 않는 재미를 선사하려고 한다. 드라마 자체가 오랜세월 친근하지만, 항상 그 모습을 달리하는 그녀와도 많이 닮아보였다.

지금은 돈과 명예를 지닌 CEO 한명인으로 밖에는 볼 수 없지만,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 `장밋빛 인생`에서는 애환이 서려있는 서민 여성을 누구보다 잘 표현한 그녀였다. 마지막으로 최명길에게 앞으로 하고 싶은 연기에 대해 물었다.

"코믹 연기도 하고 싶어요. 시트콤하면 정말 잘 할것 같은데요?"

坐看云起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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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坐看云起时 于 2009-3-5 14:11 编辑 ]

我爱美女

第十集文字预告：FR：DC
윤희는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사람이 명인이란 것을 알고 독을 품고 찾아간다. 명인은 윤희에게 그녀의 짝으로 민수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제안을 하는데……
한편 혜정은 별장에서 정훈의 마음이 자신을 떠났음을 인정하고, 홍콩 장 웨이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기로 하고 정훈과 이별의 송별회를 갖는다.
정훈을 의심한 민수는 정훈을 미행하고, 자신의 눈앞에서 두 사람이 포옹하는 것을 보자 피가 끓어오르는데……
大意：
允熙知道了让自己从高处摔落的人是明仁，就去找她。明仁提议允熙考虑和民秀在一起，不过。。。
另一方面，惠贞在别墅认识到了正勋的心已经离开，为了离开韩国决定出演香港导演的电影，和正勋举行分手的送行宴。
怀疑正勋的民秀跟踪正勋，亲眼看到了两人拥抱，非常冒火，不过。。。

shippinggirl

原帖由 stooge 于 2009-3-5 09:3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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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这是理想主义的想法，试问有哪个女人愿意共享一个男人？副会长拖拖拉拉、犹豫不决对这两个女人 的伤害更深啊

回：慧贞不就是为了爱，牺牲了自己义无反顾的支持了这男人30年？从另一角度她已经愿意和他人分享着男人了。

难道当自己透明30年的老婆突然回心转意，就要当机立断把为自己奉献30年的女人一脚踹?那他当慧贞是什么？

reqb7319

原帖由 我爱美女 于 2009-3-5 14:12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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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集文字预告：FR：DC
윤희는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사람이 명인이&#4 ...

謝謝美女翻的文字預告,看來今天年輕人的戲份會多一點囉
現在惠貞想要放手，換韓明仁不想放過他們兩個人，要讓他們嚐嚐苦頭，而且加上民秀也知道了，事情就變的更複雜更難解決
只是允熙不是早就知道是韓明仁害他失去副發言人及主播的位置嗎，難到又發生了什麼事
才會讓她又去找明仁，而明仁又要她考慮和民秀在一起?
至於民秀為什麼生氣，不是上一集就知道副會長和惠貞是戀人關係，而且還有一個女兒
之前是不確定嗎，還是因為親眼看到他們偷情所以生氣嗎?

這劇好看是好看，不過有時候覺得劇情上好像跳的很快，而且拍攝沒有很講究細節，會出現一些小小的BUG
很多事都是點到為止沒有交待的很清楚，要自已去聯想，像民秀是如何猜到秀真是副會長和惠貞的女兒，就只因為秀真的處處找麻煩及緋聞?
然後，事件一件一件不斷發生，不知道是導演的拍攝手法，還是BJ就是這樣編，和一般韓劇的拍攝手法不太一樣
可能也是因為這樣所以覺得劇情很緊湊，但也不會影響我看戲的興趣，等著今天晚上年輕人的戲啊?

[ 本帖最后由 reqb7319 于 2009-3-5 17:29 编辑 ]

joey_ng

三位前辈都犯致命性错误

韩明仁难忘初恋固然可以看做痴心一片..但她三十年来无视身边人,无视李正勋的付出未免太过于不近人情~~如果及早珍惜身边人,可能正勋跟慧贞根本不会再发生什么...等明仁看清楚了,终于准备放下心结去珍惜的时候,又发现自己被欺骗了!这样一来,所受的伤害更严重...她已经失去对人最基本的信任!以后想让她再相信别人更加困难了...不能信任,对她自己来说也是一件痛苦的事情~~

李正勋呢,当初既然和慧贞相爱应该多坚持!娶了明仁之后他确实很努力,但可惜单方向的努力没有回报,所以郁卒..因为郁卒而回头去找慧贞很不应该,慧贞要的其实他也给不了...如果你有心想找慧贞,应该先跟明仁分开,这样才公平.当他娶明仁的那天就已经注定会辜负慧贞,即然是这样为何不还慧贞自由天空,而要在自己无力的时候就回头把慧贞当成救胜圈...明仁回头以他又对慧贞放手,这样一来虽然果断,但对慧贞而言太过不近人情~~30年前最该果断的时候没果断,现在才果断是不是有点迟呢?

慧贞呢,虽然他跟正勋相识相恋在先,但是后来对正勋放手,人家已经有家室了,再介入婚外恋就不应该了~~她当然有理由怪正勋,但是没有理由针对明仁.一直以来路都是她自己选的,只不过她低估了正勋对她的爱情,远不如她对正勋那么坚定...男人的心没了,就算你再怎样撕破脸苦苦哀求也是求不回来了!为了这个男人你已经赔了自己的上半辈子,没必要把下半辈子也赔进去.不值得!聪明的女人应该放手,你殷慧贞很有魅力,上半辈子赔给李正勋权当遇人不淑,彻底放弃好好为自己和女儿和下半辈子打算..还怕这世上遇不到好男人吗?怕只怕你封闭自己的心而已...

[ 本帖最后由 joey_ng 于 2009-3-5 17:13 编辑 ]

纯爱志燮

写得非常好，支持一个！

期待中字，目前这部戏是最引我关注的，连我家小苏的该隐其实都是纯粹支持的多。

tracysh

原帖由 lily7978 于 2009-2-16 09:53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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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曲: 李文世-舊愛
http://www.youtube.com/watch?v=lZRSry1KH2M
http://daumbgm.nefficient.co.kr/ ... 090007700086401.wma
我也愛上了這首歌真的很好聽
曲名歌詞也和劇情很配

谢谢亲了.这首歌的确很符合三人的心境.
副会长唱的也很不错,与原唱各有特色.

丝瓜

哈哈，被昨天的预告欺骗了。
强吻的戏码，要等到下周啦～～
PS：看最后预告，好像下集崔允熙会向韩会长妥协之类的……

mikimoon

相当郁闷，刚在线看完，预告里的KISS硬是给掐到下周放
PD你也太狠了，好不容易见小的一代有点苗头还掂着分量分镜头

感觉允姬准备答应韩明仁的条件，然后进韩家搞个天翻地覆。
哎，李民秀这儿子，被他妈算计，然后又要被未来老婆算计，只能期待允姬和他有真情产生了。

[ 本帖最后由 mikimoon 于 2009-3-5 22:17 编辑 ]

我爱美女

K，这新闻有这么忽悠人滴么？没有KISS~~~~~~~~~~~~~~~~~~~~~~~~~~
虽然今天两人进展也不错～

丝瓜

原帖由 mikimoon 于 2009-3-5 22:1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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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当郁闷，刚在线看完，预告里的KISS硬是给掐到下周放 PD
你也太狠了，好不容易见小的一代有点苗头还掂着分量分镜头

感觉允姬准备答应韩明仁的条件，然后进韩家搞个天翻地覆，哎，李民秀这儿子，被他 ...

哈哈～这位MM和我一样，被欺骗啦～
连预告，我们都分析得差不多，哈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