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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야기' 도우-경아 결혼식
지난 21일, 수원의 한 성당에서는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KBS2TV '남자이야기'의 도우(김강우 )와 경아(박시연 )가 그 주인공이었는데요,너무 아름다운 모습의 박시연씨와 멀끔한 모습의 김강우, 박용하씨가 시선을 확~ 이들의 결혼식 증인으로 참석한 이들은 누구인지, 스틸로 그 현장을 미리 만나보세요!그리고 결혼식에 임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공개됩니다.
▲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의 도우-경아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됐는데요, 엄숙한 듯 하나 그 표정이 그리 밝아보지는 않습니다.
결혼식장에 선 이들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요?
▲ 멀끔한 턱시토 차림에 빛이 나는 김강우!
아마 극 중 도우는 경아를 사랑한다기보다는 목적에 의해,
동생 은수의 관심을 얻고자 결혼을 감행하는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 도우에게 경아는, 은수는 어떤 의미일까요?
▲ 드라마상으로도 웨딩드레스를 처음 입어본다는 박시연~
너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극 중 경아는 아직 도우에 대한 마음이 사랑은 아닌 것 같다고,
도우를 사랑하게 될려는 찰나-인 듯 하다며
이 결혼식 장면이 도우-경아-신 3주인공 감정의 클라이막스가 될 것 같다 설명했습니다.
▲ 그렇다면 옛 연인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신의 마음은?
연인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역할을 워낙 많이 해봐서..라고
웃음으로 말문을 연 박용하.
극 중 신은 경아를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상태라며
경아와 신의 감정의 획을 긋는 씬이 될 것 같다고 이 장면의 중요성을 되짚었습니다.
▲ 그리고 이들을 마음 졸이며 지켜보는 또 한명의 사람, 은수
오빠의 결혼식 장면을 지켜보는 이날의 심정에 대해
한여운은 "꼭 자식을 장가보내는 것 같다"고 은수를 대변하기도 했습니다.
▲ 카메라 밖 <남자이야기> 배우들은 요런 모습~!
배역에 몰입해 있을 때의 카리스마와는 달리 이렇게 자주 웃음을 짓는다고,
원래 다들 조용 조용하지만 소소하고 작은 일들에 잘 웃고 기뻐한다고 하네요 ^^
그간 크고 작은 에피소들과 캐릭터 열전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남자이야기>
이제 6편의 이야기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종반부를 향해가면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쪽으로
지금까지처럼 쭉~ 진행될거라고 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남자이야기>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
드라마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 KBS2TV!
fr: KBS官網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09-6-30 13:5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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