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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시네마가 뭐길래? 톱스타 총출동!
tele电影什么?头号演员全体出动!
기사입력 2009-02-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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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국내외 시청자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톱스타와 인기 정상의 아이돌그룹 멤버, 그리고 촉망받는 신인들이 대거 드라마에 출연하는데다 한국의 스타 연출자와 일본 최고의 작가들이 힘을 모아 한일 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삼화네트웍이 진행하고 있는 텔레시네마다. 9월 이후 한국의 SBS와 일본의 아사히TV에서 동시에 방송될 텔레시네마는 한국 스타 연출자와 연기자들이 참여하고 일본에선 유명 작가들이 극본작업을 맡아 본격적인 한일 문화교류라는 의미와 함께 한류의 재점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낳고 있다. 텔레시네마는 극장에서 9월이전 상영하고 9월부터는 방송에서 2부작으로 방송되는 형식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준 삼화네트웍 대표는 “텔레시네마는 본격적인 한일드라마 교류라고 할수 있다. 한국의 유명 스타와 연출자가 참여하는데다 일본 유명작가들이 극본을 맡은 최초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업이 성공하면 계속 이와같은 시도를 할 것이다”며 “작품중 완성도가 높은 일부작품을 극장에서 상영할 것이다. TV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라고 의미부여를 했다.
현재 제작이 완료된 작품에서부터 촬영, 캐스팅이 진행중인 작품은 9편이다. 1편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텔레 시네마는 10편정도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한국의 안재욱을 비롯한 한류스타, 차인표등 톱스타들과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등이 출연하는 연기자들의 화려한 면면이 눈길을 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PD와 ‘뷰티풀 라이프’의 작가 키타카와 에리코가 손을 잡은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촬영을 완료하고 후반작업에 돌입했는데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았다.
‘오필승 봉순영’의 지영수PD와 ‘나츠코의 술’의 작가 오자키 마사야가 힘을 합한 ‘트라이 앵글’은 한류스타 안재욱과 강혜정, 이수경이 주연으로 나선다. 또한 ‘내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PD와 ‘아저씨 탐험’의 요코타 리에가 작업을 하는 ‘결혼식후에’는 김선아, 신성우, 배수빈 등이 출연한다.
‘천국의 계단’의 이장수PD와 ‘난폭한 엄마’의 오오이시 시즈카가 펼쳐내는 ‘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는 이지아가 주연으로 결정되고 남자 배우 주연을 물색하고 있으며 ‘왕초’의 장용우PD와 ‘연애중독’의 나카조노 미호가 만들고 있는 ‘돌맹이의 꿈’은 차인표 김효진이 주인공을 맡았다.
이장수PD와 ‘나만의 마돈나’의 오카다 요시카즈의 ‘낙원’에는 여자 주연으로 김하늘이 결정됐고 남자 배우는 캐스팅중에 있다. ‘돌아온 일지매’를 연출하고 있는 황인뢰PD와 ‘하얀거탑’의 이노우에 유미코의 드라마 ‘19세’에는 산다라 박이 결정됐고 남자 주연 배우를 물색중에 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의 표민수PD와 ‘고교교사2’의 노지마 신지의 작품(타이틀미정 )에도 한류 톱스타에 캐스팅 제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화네트웍 김현준 대표는 “아직 캐스팅이 결정되지 않은 작품에서 한류 톱스타 출연을 교섭하고 있는데 출연이 매우 낙관적이다”고 설명한다.
[텔레 시네마 드라마에 주연을 맡은 스타들, 영웅재중, 안재욱, 김선아, 강혜정( 위 )과 이지아, 차인표, 김효진, 김하늘(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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