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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채림에 기습 키스 "아침부터 부끄럽네"
嚴基俊，與蔡琳的奇襲接吻”從早晨開始就害羞”
고등학교 시절 대학생 과외 선생님을 사랑하는 최승현(엄기준 )이 드라마 8부만에 영상 프러포즈를 통해 이강주(채림)의 입술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高中時代就喜歡上大學生課外輔導教師的崔承賢(嚴基俊)在連續劇第8集裡藉由(拿出)影像成功的親吻了李江珠(蔡琳)。
MBC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 연출 김남원 손형석 )에서 승현의 끈질긴 구애가 한걸음 진일보 하게 됐다.
MBC周末劇”做得好做得妙”(劇本:樸志賢，導演：金南元、孫亨錫)裡承賢黏膩膩的求愛一步步的更上一層樓了（更進一步）。
엄기준은 채림을 위해 극장을 통째로 빌리고 그곳에서 마치 영화 '시네마 천국'에 나온 키스 장면 모음을 연상시키는 키스 명장면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미고 채림에게 이를 관람시킨다.
嚴基俊為了蔡琳把劇場整個包了下來，在那裡像電影’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新天堂樂園, 1988)裡一樣把所有聯想到KISS情景弄成KISS經典場面影片集【옴니버스 (omnibus作品彙編 影片集)】的型式給讓蔡琳觀看了。
채림은 처음에 깜짝 놀라지만 이어 화면에 등장하는 엄기준의 독백에 정신을 집중한다. 엄기준은 극장 대형 화면을 통해 “이강주, 더 이상 아버지 품에서 울지 말고, 이 최승현의 품에서 웃어~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웅~”이라며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한다.
蔡琳開始時十分驚訝，接著登場的畫面是嚴基俊的獨白出現了她專注的傾聽著。嚴基俊通過劇場大型畫面說著“李江珠，不要在爸爸懷裏哭了，到崔承賢的懷裏笑吧~~我會讓你幸福的！我愛你~”的場面讓人很感動。
이에 놀라 엄기준을 바라보던 채림은 기습 키스를 당하면서 둘의 감정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吃驚的只看著嚴基俊的蔡琳在被奇襲接吻的當下倆人的感情展開了新的局面。
지난 3월 23일 오전 8시 용산의 한 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는 스태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느라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른 아침에 연신 키스신을 찍던 엄기준, 채림은 이내 정적이 흐르는 극장안에서 서로 어색한 마음에 크게 웃고 말았다고.
上週，3月23日的上午（午前）8時在龍山某個劇場進行了這回場面的攝影，獲得全體工作人員極大的關心和火熱的注視。初春清晨키스신 (kiss scene接吻場景)攝影的嚴基俊，蔡琳一直洋溢著安靜氛圍在進入劇場時互相以大笑聲化解了尷尬的場面。
한편, '잘했군 잘했어'는 방송 5회만에 시청률 13.5%을 기록,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另外一方面，”做得好做得妙”第5集的播放收視率有13.5%的紀錄，人氣播放中。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40199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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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4-1 1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