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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잘했군 잘했어' 캐스팅!! '쉽게 결정하긴 어려웠지만..'
蔡琳,"做得好 做得妙"casting!!
2009-02-07 16:09
채림, MBC 새 주말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여주인공에 캐스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蔡琳,MBC新週末電視劇"做得好 做得妙"女子主人公casting引起了注意。
한류스타 채림은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될 새 주말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여주인공 이강주 역으로 최종 합류했다.
韓流明星蔡琳在預計3月中旬首播的新週末連續劇"做得好做得妙"最終以女子主人公李江珠角色合流了.
당초, 이강주 역은 명세빈이 캐스팅 되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하차, 제작진은 '잘했군 잘했어'의 작가 박지현 씨의 작품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것‘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채림에게 이강주 역을 제의한 것.
當初,李江珠這角色是以明世彬casting,卻突然以健康理由下車了,製作陣"做得好 做得妙"的作家朴智賢的作品"親愛的妳","愛上女主播"中熱烈表演受到了收看者們的愛的蔡琳被提議了承擔이강주李江珠這角色的事。
현재 중국에서 최고 한류 스타로 활동, 중국드라마 3-4개의 작품을 검토하고 있던 가운데, 이 작품을 위해 모든 스케줄을 조정 중인 채림은 “연기자로서 쉽게 결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채림은 “솔직히 아직도 좀 두렵기는 하지만 작가선생님과의 전작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었고 작가선생님이 필요하다고 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여 하는게 연기자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했다. 또한 제작진의 열의와 캐릭터에 대한 매력도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 측은 “채림 씨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명세빈 씨와 함께 주인공 역으로 물망에 올랐었다”며 “채림 씨가 며칠간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림은 '잘했군 잘했어'에서 극중 사랑 앞에서 감정에 솔직하고 씩씩한 미혼모 이강주 역을 맡았으며, 현재 방영중인 MBC '내 인생의 황금기'의 후속으로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另外一面,蔡琳在"做得好 做得妙"劇中飾演在愛面前對感情直率凜凜的未婚母李江珠的角色,預計在現在仍播放中的"我人生的黃金期"後續的3月中旬首度播放.
김수연 기자/www.reviewsta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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