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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동영상 '잘했군 잘했어' 채림,'연하는 남자 같지가 않다'
영상뉴스 원문 기사전송 2009-03-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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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단발머리를 한 채림이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새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 연출 김남원 손형석)' 제작발표회에서 소녀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도자기 공예가 '이강주' 역으로 안방 드라마에 복귀한 채림은 제가 맡은 미혼모 이강주는 30대에 접어든 여성으로 평범하지 않은 삶의 아픔을 가졌지만 우리 옆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인물 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8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채림은 작품을 할 쯤이 됐다. 일단 6개월이 지나 생활하다 보면 연기가 고파진다. 며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개인적으로 모든 관계에서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특히 드라마에서 엄기준과 연상연하 커플인데 실제로 연하남이 좋은가?'에 대해 채림은 연하는 남자 같지가 않을 것 같다. 며 연하가 남자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고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채림 외 김승수, 김정화, 서효림, 최다니엘 등이 출연하는 '잘했군 잘했어'는 오는 14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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