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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MBC '잘했군 잘했어' 캐스팅
金晶華,MBC"做得好 做得妙"casting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09-02-13 08:18 | 최종수정 2009-02-13 08:22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김정화가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 연출 김남원 손형석 )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金晶華MBC新周末劇"做得好 做得妙"(劇本:박지현,導演:김남원 손형석 )主人公演出確定.
'잘했군 잘했어'는 사랑 앞에 솔직하고 씩씩한 미혼모의 삶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미혼모 역에 채림을 비롯해 김승수, 엄기준, 서효림, 최다니엘 등이 캐스팅됐다.
김정화는 극중 김승수의 쿨한 성격을 지닌 약혼녀 나미라 역을 맡았다. 부잣집 딸로 얼굴, 몸매, 성격까지 완벽하게 갖춘 모난데 없이 긍정적이고 따뜻한 성품의 인물이지만 김승수를 사이에 두고 채림과 대결구도를 흥미롭게 펼칠 예정이다.
특히 나미라가 무용을 전공한 재원인 만큼 김정화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발레, 재즈댄스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댄스 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뮤지컬 '밑바닥에서'와 '오디션' 등 뮤지컬을 통해서만 보여줬던 끼를 고액할 예정이다.
'잘했군 잘했어'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이면서 쿨한 성격의 나미라 역에 김정화씨가 출연하게 돼 기쁘다. 초기 기획 단계부터 김정화씨를 생각하고 있었다"며 "나미라 역을 위해 이미 재즈댄스를 쉬지 않고 연습할 정도로 김정화씨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외모면 외모, 댄스면 댄스, 거기에 당당하고 생기발랄한 성격까지 마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같은 매력적인 인물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 출연하는 김정화. 사진=마이데일리DB]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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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잘했군 잘했어’ 합류…채림과 대결구도
金晶華,"做得好 做得妙"合流...與蔡琳較量構圖
OSEN 기사전송 2009-02-13 08:43
[OSEN=김민정 기자] 탤런트 김정화가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출연을 확정했다.
電視演員金晶華MBC新周末劇"做得好 做得妙"演出確定.
김정화는 ‘잘했군 잘했어’에서 극중 김승수의 약혼녀이자 쿨한 성격의 소유자 나미라 역으로 주인공 채림과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나미라는 부잣집 딸로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거기에 성격까지 모난데 없이 긍정적이고 따뜻한 성품의 인물.
金晶華於"做得好做得妙"劇中扮演的是金承秀的未婚妻有著酷性格的나미라角色的主人公與蔡琳形成對抗構圖。나미라是有錢人的家女兒顏面就是顏面,風格風格,到那裡性格都是有稜角沒有肯定性暖的稟性的人物.
특히 나미라는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김정화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발레, 재즈댄스 등 그 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댄스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잘했군 잘했어’는 사랑 앞에 솔직하고 씩씩한 미혼모의 삶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미혼모 역의 채림을 비롯해 김승수, 엄기준, 서효림, 최다니엘 등이 캐스팅됐다.
‘잘했군 잘했어’ 관계자는 “드라마 초기 기획 단계부터 김정화 씨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릭터와 스케줄 때문에 진행이 길어진 감이 있었다. 하지만 대본이 나온 후 감독님과 여러 가지 상의가 긍정적으로 이루어져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미라 역을 위해 재즈댄스를 쉬지 않고 연습할 정도로 김정화 씨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외모면 외모, 댄스면 댄스, 거기에 당당하고 생기발랄한 성격까지 마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같은 매력적인 인물에 많은 기대 바란다” 고 전했다.
ricky337@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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