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MBC】【贤内助女王】【金南珠 吴智昊 李惠英 崔哲浩】第20集已发

shiyu5

原帖由 陈言小语 于 2009-4-15 22:27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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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前为止，还真看不出来社长对社长夫人有爱，前面的所谓女人、外面的女人都只是提醒社长夫人和他是没结果的。。。

看完09了。。。
芝爱不懂成语，每次都是自己YY是好是坏，真是太搞笑了。。。那几位科长代理夫人 ...

那为什么一听到亲人去世的消息就马上飞回去了，应该是想安慰下妻子的吧，然后看到女王老公也在。。。。怎么看社长的表情也有点落寞呀。。。

陈言小语

原帖由 shiyu5 于 2009-4-16 10:1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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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为什么一听到亲人去世的消息就马上飞回去了，应该是想安慰下妻子的吧，然后看到女王老公也在。。。。怎么看社长的表情也有点落寞呀。。。

虽然并不一定有爱情，但是亲情之类的应该有吧，不是说一起长大的嘛。。。
嗯，落寞的表情看到了，所以要看接下来BJ怎么编了。。。

润明寺家的六菜

本来社长应该是个男3吧，部长才是男2
现在男3活脱脱篡位了
呵呵
社长aza！

也许落寞是因为觉得芝爱被老公欺骗了，而心痛呢

dalaki

雖然我只看了五集，但是我好喜歡社長跟芝愛的互動。
好可愛阿～
如果可以我也希望是他們兩個配對？！哈哈哈

☆薇姿☆

最近加入失业大军
然后开始找剧集来打发突然多出来的时间
看到金南珠的名字就忍不住看这部戏
居然有意外惊喜
几位大叔级演员好帅哦
剧情紧凑有趣也很感人
我才看到第6集
期待后面剧情的发展

有时候的我们

原帖由 shiyu5 于 2009-4-15 22:0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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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实我觉得社长对妻子还是有爱的，之前有女人什么的，都在做戏，故意引她生气的吧~~~
对女王，也是觉得有趣占多数吧，期待后面的发展。。。完全想象不到~~

目前剧情比较吸引人的一点就是让人完全不知道四人关系如何发展
任何可能性都存在
bj在这一点上做的很强

觉得也是
社长是爱他妻子的，只是一直在有意回避
来反抗父母强加于自己的婚姻罢了
依社长善良的心
不可能感觉不到
妻子多年的付出
只是需要外界的刺激
认清自己的心

社长对女王好奇同情心多一些
更多的是善良吧
希望女王的辛苦可以换来丈夫的成功
可以真正的幸福


目前对四人关系的理解，
不知道准不准确
也很好奇bj如何让剧情发展呢

sxy1256

偶也是赞成亲的话,社长因为和夫人从小长大在长大的过程中肯定对夫人还是不错滴,所以夫人其实很喜欢他的,社长认为有从小友情,夫人是会帮自已拒绝这个商业婚姻,但是夫人并没有.也因此社长结婚后万分的报复夫人,现在怎样看来社长都是对女王动心了,看他在金店街找寻着女王,看他在知道公司出薪的日子还很长的时候的叹气,.看他为女王带发卡时的开心,还有看他看着女王倒垃圾时出神的情形,还有在每次看到女王时那不由自主的笑声都是中了爱情的毒呀!!!!

a8873151

希望今天有第10集中文版可以看

☆薇姿☆

终于看完第九集了
剧情越来越精彩了
好期待
喜欢社长和女王这对CP
感觉社长好可爱哦

thornbird_1983

快点吧，第10集期待中
真是觉得奇怪，这个片子中文字幕的速度好慢啊
别的片不都是第二天就出来的么

陈言小语

上次有看到TS的解释，这剧现在一般情况下都是周三周四出。。。

thornbird_1983

不是吧，这个是接档伊甸的，应该是周一周二的呢

lovejolla

是周一、周二直播
周三、周四出中字

台积电上海

'내조의 여왕' 김남주의 행복한 24시
“贤内助女王” 金南珠的幸福24时
스포츠서울 | 입력 2009.04.16 11:23 | 수정 2009.04.16 13:38

'요즘은 천지애가 대세!' 김남주(38)가 8년 공백을 깨고 단숨에 '월화 미니시리즈의 여왕'에 올랐다． MBC '내조의 여왕'은 20%가 넘는 시청률로 고공행진 중이다． '너무 예쁘다'라며 호응해주는 아주머니 팬들이 생겼고, 남성들은 '어디 천지애같은 부인 없나요?'라며 추켜 세우고 있다． 14일 요즘 '천지애'이라서 최고로 행복한 김남주을 만났다． '내조'를 위해 24시간이 부족한 그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다．
　
#오전 4시30분:'내조의 여왕'은 아침형 인간
김남주는 요즘 오전 4~5시 사이에 일어난다． 은행, 커피숍 등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실제 영업시작 전인 이른 오전에 촬영을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불평불만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스태프들이 투덜대고 있는 상황． "주연배우가 한번쯤 쓰러져야 단 몇 시간 만이라도 쉴 수 있는데 말이야． 우리 지애씨는 너무 건강해!"
　
#오전 7시: 서울 여의도의 한 은행
홀로 아침 촬영에 나선 김남주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스태프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하는 것． 김남주는 특유의 천지애식 콧소리로 "안녕하세요~． 호호호"라며 큰 소리를 낸다． 주연 배우의 기분좋은 인사에 스태프들도 덩달아 상쾌하게 하루의 첫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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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은행에 간 천지애가 얼마전 돈을 빌린 태준에게 독촉(?) 전화를 받는 장면．
태준(윤상현·녹음) : "아줌마． 남편 월급 탔어요?"
지애 : 예? 아． 안 그래두 내가 막 전화하려던 참이었는데．딱 맞춰 전화하셨네~．
이제 더이상 '백수의 아내'가 아닌 '대기업 사원의 아내'이기 때문일까．천지애의 표정이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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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30분: 명동의 한 백화점 건물 옥상
여기서 밝히는 비밀 하나． 극중 퀸즈팰리스 펜트하우스의 정원은 사실 모 백화점의 건물 옥상 커피숍이다． 아담한 정원에 조각상이 잘 배치된 이곳은 도심에서 자연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기에 적당하다． 지금까지 홀로 촬영한 김남주는 윤상현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툭' 하고 어깨를 친다． "왔어? 태봉씨~．"

베테랑이지만 카메라가 돌아가기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옆자리의 윤상현도 소리를 내 대본을 외운다． 각자 머리 손질을 하면서도 대본을 보며 호흡을 맞춘다． 김남주가 스타일리스트와 의상을 점검하기 위해 잠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 갑자기 윤상현이 큰소리로 떠들며 대본을 외운다． 김남주의 반응이 재미있다．
　
김남주 : 왜 이렇게 큰 소리로 해? 자꾸 눈에 힘주니까 눈이 벌개지잖아． 우리 오빠(김승우)가 왜 네 눈이 벌겋게 나오냐고 물어봤어．
윤상현 : 목소리를 크게 높여야 잘 외워져요．
김남주 : 아~． 그래서 내가 우리는 대기 시간이 길어서 자다가 나와 눈이 빨갛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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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30분~오후 11시: 동대문 쇼핑몰 그리고 삼성동 거리와 스튜디오 촬영
김남주는 실제 촬영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다． 드라마의 인기에 신이 났기 때문인지 촬영한지 12시간이 지나서도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챙기는 것도 그의 몫이다． 여기에 김민식 감독의 "촬~영 할까요~♬" "좋습니다!"라는 재치있는 촬영 시작과 끝을 알리는 말은 스태프들의 긴장을 한방에 녹인다．
　
카메라 앞에서는 천지애이지만 틈만 나면 남편 자랑을 늘어놓는 모습은 영낙없는 '주부 김남주'이다． 그는 "우리 오빠는 너무 단호해． 아무리 힘들어도 '맥주 한잔 할까?'라고 하면 '응 가자!'라고 할 수 밖에 없어． 잠깐 생각하는 분위기면 '어, 그럼 됐어'라고 말해서 내가 꼭 손해를 보는 것 같거든"이라고 투정 아닌 투정을 털어놓았다． 목까지 팽팽하게 채운 브라우스의 맨 윗단추를 작정하고 탁 풀어놓듯 격의없는 '수다'에 촬영장은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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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오전 7시 서울 여의도에서 시작한 촬영은 동대문~삼성동~의정부 세트장을 돌아 오후 11시를 넘어서야 끝이 났다． 앞으로 2~3일은 주말도 없이 이처럼 촬영을 해야 한다． 김남주는 "지금 아니면 언제 이렇게 열심히 하냐"며 피곤을 물리쳤다． 남편의 성공을 위해 힘든 내색 없이 불철주야 뛰는 극중 천지애와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에 몰두하는 김남주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겹쳐 보였다．


辛劳 工作 的一天

thornbird_1983

哇，金JJ披的毛巾都是LV的呢
羡慕呢

[ 本帖最后由 thornbird_1983 于 2009-4-16 20:16 编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