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ori ..............bali bali
51 到 55 的预告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51회
방송 : 1월 12일(월)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건우가 달려와서 은재를 와락 끌어안고, 이에 놀란 은재는 교빈에게 아무말 안했을 거라고 믿는다는 말을 던진다. 한편, 애리는 교빈에게 자신이 지수를 해결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제야 벌벌떨던 교빈은 안심한다. 그때 애리는 교빈의 목에 둘러져 있던 목도리에 관심을 가지고, 당황하던 교빈은 승진을 도와준 직원이 선물한 거라며 둘러댄다. 잠시 후 수영장에 서 은재는 교빈이 보는 앞에서 자유자재로 수영솜씨를 선보여 교빈의 넋을 빼놓는다. 그 시각 애리는 갑자기 지수가 자신 앞에 나타나자…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52회
방송 : 1월 13일(화)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민뷰티샵으로 들어간 애리는 은재의 머리채를 낚아채다가 은재의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란다. 하지만 은재는 태연하게 누구냐고 대꾸하고, 이때 민여사가 들어와서는 애리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돈으로 메이크업한다는 소문있다며 쓴소리를 한다. 그러자 화가 난 애리는 민여사에게 정말 친딸이 맞느냐는 말과 더불어 자신이 아는 사람과 무척닮았다고 말을 던지고 나가다가 은재가 뿌린 물을 맞고는 모욕감을 느낀다. 한편, 은재를 생각하던 정회장은 건우에게 단가를 따지지 말고 강재쪽을 도와주라며…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53회
방송 : 1월 14일(수)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강재는 애리가 찾아와서는 술 한잔하자고 말하자 단호히 싫다고 뿌리친다. 그러다 강재는 부랴부랴 길에 서있는 하늘을 찾아가는데, 하늘은 울면서 강재에게 안긴다. 그때 애리가 나타나서는 둘을 호기심있게 쳐다본다. 한편, 교빈은 은재가 그려준 초상화를 보며 행복해하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건우는 결재가 늦어져 공사가 비상이 났다며 따끔하게 한마디한다. 하지만 교빈은 오히려 건우에게 무능력하다며 나무라고, 이때 건우의 실수로 초상화에 커피가 쏟아지자 화가 난 교빈은 그에게 주먹을 날리는데…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54회
방송 : 1월 15일(목)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은재는 자신의 입을 맞추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건우때문에 깜짝 놀란다. 그러다 마음을 가라앉은 은재는 불쌍하게 생각한다는 걸 알지만 그건 연민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건우는 은재에게 자신이 소희의 눈물을 닦아주면 안되겠냐며 더불어 미칠 것 같은 사랑만 사랑이 아니라 지켜주고 싶은 마음도 사랑이라고 들려준다. 하지만 은재는 건우씨가 좋은 사람인줄 알지만 자신은 사랑놀음을 믿을 만큼 더 이상 순진하지 않고, 앞으로는 평생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을 거라고 딱 자른다. 한편, 민여사는 건우에게 밸라 뷰티샵을 싼값에 인수할 것 같다며…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55회
방송 : 1월 16일(금)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미자는 하늘을 데리고 뷰티샵으로 들어가는 데, 이때 은재는 얼른 몸을 숨겨서는 둘의 모습을 보다가 눈물을 글썽인다. 한편, 민여사는 자신을 찾아온 미자에게 왜 연락도 없이 이곳으로 왔느냐며 당황해 하는데, 미자는 지난번 옷과 남산구경에 대한 감사표시라며 구두티켓을 건넨다. 이에 고맙지만 앞으로 이러지 말라던 민여사는 옆에 있는 하늘을 보더니 슬쩍 나이를 물어본다. 잠시 후 화장실로 갔던 미자는 자신이 은재에게 선물했던 손목시계를 보다가 은재와 마주치고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