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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6-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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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网开通
http://www.eros2009.co.kr
영화<오감도> '오색오감' 홈페이지 오픈!!
2009/06/09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다섯 명의 중견 감독이 펼치는 '색다른 감각의 에로스'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컬처캡 미디어)가 다양한 배우들의 매력과 각 에피소드별 감각을 그대로 담은 '오색오감'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영화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오감도>는 '에로스'를 주제로 한 다섯 가지의 감각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독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출법과 배우들 각자가 지닌 독특한 매력이 한데 어우러져 이제껏 본적 없는 색다른 사랑 이야기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된 홈페이지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에피소드에 해당되는 느낌을 각각의 특징적인 컬러로 표현해내 특히 눈길을 끈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 들어서면 전 출연배우들이 마치 홈페이지를 방문한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듯 한꺼번에 등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들의 흑백 이미지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각 에피소드별 등장 인물들 위에 오렌지, 블루, 퍼플, 핑크, 옐로우 등의 컬러가 부여되고 원하는 배우 그룹을 클릭하면 그들이 표현하고 있는 색다른 사랑 이야기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에피소드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 컬러에는 저마다의 의미가 담겨있어 방문자들은 보다 감각적으로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쉽게 느낄 수 있다.
출근길에 처음 만난 남녀(장혁,차현정) 커플의 유쾌하고 매력적인 하룻밤을 그린 '짜릿한 사랑'은 상큼함이 돋보이는 '오렌지' 컬러로, 아내를 떠나 보낸 남편(김강우)와 그런 남편을 죽어서도 떠나지 못하는 아내(차수연)의 '애절한 사랑'은 맑지만 고독한 컬러인 '블루'로 표현했다.
순진한 신인 여배우(김민선)와 관록 있는 선배 여배우(배종옥)의 괴팍한 영화감독(김수로) 사냥기를 담은 '자극적인 사랑'은 유혹의 컬러라 불리는 '퍼플'로 느낌을 전달했다.
남편(황정민)의 애인(김효진)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 아내(엄정화)의 이야기를 담은 '치명적인 사랑'은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컬러 '핑크'로, 고등학생(이시영)외 다섯 명의 아슬아슬한 하룻밤 커플체인지를 담은 '도발적인 사랑'은 풋풋하면서도 질투를 상징하는 컬러인 '옐로우'로 표현해 내고 있다.
영화 <오감도>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7월 9일 그 색다르고 다양한 에로스의 전모를 관객들에게 드러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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