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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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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AN 介绍电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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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감도> 출연배우들이 이야기하는 “내가 생각하는 에로스란?”
김강우 “상대방에 대한 기억, 촉각, 후각, 시각의 모든 것.”
차수연 “에로스란 사랑하는 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표현 중의 일부분.”
배종옥 “큐피드가 던진 화살에 맞은 짓궂은 장난 같은 것이다.”
김수로 “절제하지 못하는 유혹이다.”
김민선 “에로스는 재채기다! 왜? 사랑할 때 도저히 숨길 수 없어서.”
엄정화 “금기시되고 있는 대상에 대한 뿌리칠 수 없는 유혹, 그게 에로스다.”
김효진 “에로스는 인간 안에 내재되어 있는 욕망과 그 판타지다.”
이시영 “누구나 갖고 있는 호기심, 유혹, 어떤 흔들림, 그런 모든 욕망을 담고 있는 것.”
김동욱 “에로스는 감출 수 없는 본능?”
신세경 “좀 더 본능에 충실한 사랑.”
정의철 “때때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대를 유혹하는 것.”
이성민 “손끝 하나만 스쳐도 떨리는 감정과 긴장되는 느낌이 온몸에서 느껴지는 것.”
송중기 “에로스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것.”
영화 <오감도>를 연출한 감독들이 이야기하는 “내가 생각하는 에로스란?”
변혁 감독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틀과는 상관없는 것.”
허진호 감독 “기억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것, 바로 지금의 경험이 아닌 후각이나 촉각을 통해 환기되는 부분들이 바로 에로스다.”
유영식 감독 “각자 상상 속에 있는 것들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멜로도, 호러도, 서사도, 비극도, 코미디도 모두 에로스가 될 수 있다.”
민규동 감독 “인간 마음속 깊이 침전된 욕망이, 그것을 껄끄러워하는 관습과 시스템에 부딪칠 때 나는 매혹적인 마찰음.”
오기환 감독 “어느 시간, 어느 장소, 어느 이미지를 보고 사람의 마음이 요동치고 흥분되는 바로 그 순간이 에로스가 아닐까?”
http://www.tvian.com/tviews/videoNews_view.aspx?newsidx=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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