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9-4-11 14:19
|
显示全部楼层
<솔약국집 아들들> - "마음이 착한 S4가 꽃향기가 가득한 주말 가족의 안방을 접수한다" | 보도자료 2009/04/10 17:53
http://office.kbs.co.kr/cyberpr/780849
“마음이 착한 S4가 꽃향기가 가득한 주말 가족의 안방을 접수한다”
훈훈한 가족드라마인 주말 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꽃향기가 가득한 봄 가족의 안방을 접수한다.
2007년 <며느리 전성시대>를 집필한 조정선 작가와 같은 해 <달자의 봄>을 연출했던 이재상 피디가 제작하는 <솔약국집 아들들>은 혜화동 솔약국집 터줏대감 배옥희(윤미라), 송광호(백일섭) 부부의 착하고 모자란 네아들이 결혼하게 되면서 벌이는 이웃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해주는 코믹 가족 드라마이다.
약사이지만 순진해서 여자가 없는 마흔의 노총각 약사 송진풍(손현주), 완벽한 조건을 갖춘 바람둥이 의사 송대풍(이필모), 방송국 사회부 기자이며 동물애호가인 고지식한 기자 송선풍(한상진), 십자수와 뜨개질이 취미인 막내아들 송미풍(지창욱) 등 네아들이 각자의 연인을 만나서 ‘어머니의 잘난 아들’에서 ‘진정한 남자와 성숙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최근 “좋은” 드라마 보다는 “인기”드라마를 위하여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지금, 드라마에서 공식처럼 등장하는 혈연 중심의 이야기가 아닌, 한 동네에 사는 세 집안의 사람들이 결혼을 통해 가족이 되어 공동체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낼 <솔약국집 아들들>은 4월 11일(토) 저녁 7시 55분 첫방송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