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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来沅,将出现在15日播出的综艺节目“黄金渔场&膝盖道士”里。
김래원, '무릎팍 도사' 방문…데뷔 첫 예능 나들이노컷뉴스
2009.04.15 09:39
배우 김래원이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다. 데뷔 13년 만에 처음이다. 30일 영화 '인사동 스캔들' 개봉을 앞두고 김래원이 선택한 예능프로그램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다.
13년 전 MBC청소년드라마 '나'로 데뷔한 후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김래원이 좀처럼 밝히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을 각오로 출연을 결정한 것.
김래원은 '무릎팍 도사'에서 13년의 연예계 활동 이야기와 MC 강호동의 당혹스런 질문에도 허심탄회하게 답하며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풀어갔다. 또 그가 털어 논 고민과 진솔한 답변은 물론 강호동조차 당혹시킬 정도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의 끼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최송현과의 열애설, 군 입대, 어머니집 도둑 등과 관련된 일상적인 이야기에서부터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관련된 것까지 다양한 김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래원은 "이번 영화로 지금까지와는 정말 색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에 없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래원이 출연한 MBC '무릎팍 도사'는 15일 방송된다.
jabongdo@c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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