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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是电影》洪秀贤,在《仁寺洞丑闻》里出演一名刑警。
同时她还将主演将于4月2日开播的KBS有线电视台新剧《그녀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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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4월 브라운관과 스크린 점령 예고
2009.03.26
홍수현이 4월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홍수현은 4월2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KBS 드라마의 첫 미니시리즈 ‘그녀의 스타일’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그녀의 스타일’은 여주인공이 그녀의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연애 로망을 경험하며 진정한 사랑과 일의 소중함에 대해 눈뜨는 과정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작품이다. 홍수현은 푼수 같으면서도 사랑스러운 29살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여주인공 공미주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4월30일 개봉하는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서도 화끈한 변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청순하고 조용했던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터프한 여형사 최하경을 연기한다. 무술 연습은 물론이고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거친 욕설도 내뱉는다.
지난해 영화 ‘영화는 영화다’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홍수현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쉴 틈 없이 연기에 매진해왔다. 홍수현은 “지금까지의 캐릭터와는 매우 다른 역할이지만 매번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홍수현은 30일 오전에는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제작발표회, 오후에는 드라마 ‘그녀의 스타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편 31일에는 서울 컬렉션에서 황재복 디자이너의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한다.
<글 박준범기자·사진 KBS drama, B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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