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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사동스캔들' 리메이크 제의
[스타뉴스] 2009년 05월 19일(화) 오전 07:1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칸(프랑스)=전형화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김래원 주연의 '인사동 스캔들'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여 주목된다.
18일(현지시간) 제62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필름마켓에 참가한 쇼박스 관계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제작사 에이피안 웨이가 '인사동 스캔들'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피안 웨이는 '인사동 스캔들' 예고편을 보고 리메이크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보낸 것. 본편을 보지 않은 채 예고편과 시놉시스만 갖고 리메이크 제의를 보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인사동 스캔들'은 벽안도 복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영화로 지난달 29일 개봉해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 ... &newssetid=1352
好莱坞影星 莱昂纳多·迪卡普里奥 有意翻拍美版《仁寺洞丑闻》(中译)
Raewon Family: lovekimraewon
韩翻中: Cho G.
好莱坞明星李奥纳多.迪卡普里奥 (Leonardo DiCaprio) 对翻拍金来沅主演的《仁寺洞丑闻》表现出兴趣而引起人们的注目.
据一位参加18日 (当地时间) 第62届戛纳国际电影节期间举行的胶片市场的票房负责人说: "李奥纳多.迪卡普里奥创立的制作公司 Appian Way 对翻拍《仁寺洞丑闻》表示有兴趣."
Appian Way 公司看了《仁寺洞丑闻》的预告片之后, 就对翻拍表示出了极大的兴趣. 公司用电子邮件寄回了相关资料. 在没有看过电影本身, 只是看了预告片和故事梗概就提出翻拍提议是很让人意外的事.
《仁寺洞丑闻》围绕着《碧安图》的复原讲述了明争暗斗的故事. 电影于上个月29日上映, 吸引了100万观众.
《仁寺洞丑闻》究竟能不能制作出美国版来, 让我们拭目以待.
[ 本帖最后由 tingting929 于 2009-5-21 17:2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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