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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4-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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网易
黄政民忙于音乐剧 有望出演新片侦破杀人事件
黄政民自和全智贤合作的《曾是超人的男子》后,一直投身于音乐剧,最近有传他将出演新电影《空中杂技师》中的侦探一角。《空中杂技师》由朴代民执导,故事背景为1909年的京城,当时发生了迷般的杀人事件,而男主角是侦破此案的侦探。
黄政民的新电影令人期待
实力演员黄政民的电影一向是观众期待呼声最高的作品之一,自和全智贤合作的《曾是超人的男子》后,他一直投身于音乐剧活动中,最近有传他将出演新电影《空中杂技师》中的侦探一角,引起了观众注意。
为此传闻,记者联系了黄政民的经理人,他表示:“我们的确正在积极地讨论是否要参演《空中杂技师》一片,但还没最后签约,黄政民之前一直忙于音乐剧,本来他计划中是很想休息一段时间的。但看到此电影剧本又很有兴趣出演。”
《空中杂技师》由朴代民执导,故事背景为1909年,当时京城中发生了迷一般的杀人事件,而男主角侦探一角则一一道破背后的阴谋,是一部相当有趣的侦探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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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구한말 탐정의 모험을 그린 시대극에 캐스팅 됐다.
1909년 경성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 '공중곡예사'(CJ엔터테인먼트, 박대민 감독)다.
황정민은 이 영화에서 만시경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외도 현장을 잡고, 사람 찾아주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홍진호다.
한때 조정의 수사기관에 몸 담았었지만 어수선한 시대 때문에 옷을 벗은 뒤 요즘으로 치면 흥신소, 심부름센터 일을 하며 조국을 벗어날 궁리만 하는 남자다. 하루빨리 뱃삯을 모아 지긋지긋한 경성을 뒤로 하고 미국행 프레디호에 오르는 게 꿈이다.
그런 그가 엄청난 포상금이 걸린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달라는 사건 의뢰를 받게 된다. 처음엔 돈 때문에 뛰어들었지만 점점 승부욕이 발동하면서 각종 위험과 좌충우돌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진호와 함께 이야기를 끌고 가는 제국의원의 촉망받는 의생 장광수 역은 류덕환이 기용됐다.
유기된 시체로 실습을 했다가 살인 누명을 뒤집어 쓸 위기에 처하자 진호를 찾아가 범인을 잡아달라고 부탁하게 되면서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2005년 제7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으로, 오는 12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주요 배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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