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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4교시 추리영역' 하차
2009년 06월 30일 (화) 12:11:29
배우 김소은이 출연 중인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중도 하차했다.
김소은은 지난달부터 '4교시 추리영역'을 촬영해 왔지만 김소은이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 출연하면서 양쪽의 일정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아 하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은이 하차함에 따라 김소은이 맡았던 역할은 신인 연기자 강소라가 대신한다.
또한 김소은 뿐만 아니라 원래 연출자였던 신동엽 감독 대신 CF감독 출신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린 학생들이 한 시간 안에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벌이는 사건을 다룬 리얼타임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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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4교시 추리영역’ 후반부 중도하차-감독 교체, ‘이유 눈길 쏠려~’
'꽃보다 남자'에서 '가을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소은과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이 주연배우와 감독의 교체로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30일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의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인공 김소은과 원래 연출자였던 신동엽 감독이 중도하차하고, 신인 강소라와 CF 감독 출신 이상용 감독이 투입돼 촬영을 마쳤다.
지난 4월 크랭크인 후 신동엽 감독의 하차에 이어 김소은도 배역에서 빠지며, 올 8월 개봉을 목표로 했던 제작사는 당초 6월 말 크랭크업 일정을 맞추고자 신인 강소라를 긴급 투입, 이상용 감독이 17회차 즈음부터 메가폰을 잡아 그의 지휘 아래 최근 촬영을 마무리했다.
따라서 유승호는 이미 찍은 장면을 다시 찍는 해프닝을 겪었고, 감독 교체 후 촬영은 거의 2, 3주만에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제작사와 신동엽 감독 간의 불협화음이 감독 교체의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소은 소속사 측은 "김소은이 '4교시 추리영역' 출연분의 60~70%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감독의 교체로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스케줄 조절 등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 당분간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 올인할 것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며 "제작사와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합의해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제작사 측 관계자는 "배우가 바뀐 것은 맞지만, 감독은 교체가 아니라 공동작업으로 이해해달라"며 "후반 촬영이 잘 마무리돼 개봉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金索恩,中途下车~~新人姜索拉接任女主角
本片因中途更换了导演(CF出身的导演이상용上马)
原先索恩已拍完60-70%分量,必须要从头开始重新拍摄
索恩日程方面无法安排,只能更换女主~~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9-6-30 12:4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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