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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9-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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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090918n02163
'밥 줘!' 오락가락 캐릭터 희생양? 미움 사는 하희라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09-09-18 06:32
[TV리포트] 영란(하희라)이 시청자들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외면당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밥 줘!’에선 딸 은지(하승리)의 외면과 그로인한 영란의 수난이 그려지며 고립을 예고했다.
영란의 캐릭터적인 오류는 이미 수차례 지적된 바다. 영란은 여느 복수극의 여주인공들과 달리 타인에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비자립형 여성상을 연출해왔다. 흑기사인 준희(조연우)에게 의존, 별다른 노력 없이 새 인생을 시작하는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실패했다.
이는 가족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과도할 정도로 영란에게 관심을 쏟았던 가족들이 서서히 그녀를 외면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딸 은지. 이 날 방송에서 화진(최수린)의 초대를 받은 은지가 그녀의 집을 방문했다. 화진은 선우(김성민)의 옛 연인이자 영란의 가정을 파탄 낸 장본인. 그러나 화진과 마주한 은지에게서 지난 앙금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심지어 화진의 아들인 토미(이현우)와 진한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는 영란의 과거 행적과 연관이 있는 터. 준희와의 만남 후, 영란은 모성이 결여된 행동을 보여 빈축을 산 바 있다. 딸 은지를 내팽개치고 자신을 지키는 데만 급급했던 것. 결국 영란의 어긋난 행동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보면서 속이 시원했다” “준희랑 도망갈 생각에 모정은 잃어버리고, 은지 입장에선 저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선우는 둘째 치고 영란인 은지에게 못 보여줄 걸 너무 많이 보여준 듯하다” “영란이 잘못한 건 한 가지, 선우와 이혼하면서 은지에 대한 양육권을 필사적으로 지키지 못했다는 거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영란은 선에 입장에 선 캐릭터. 그러나 권선징악이 두드러지는 작품 속 영란의 캐릭터는 일반적인 선이 아닌 왜곡된 선을 그리고 있다. 즉 선의 입장에선 캐릭터로서 모성을 잃은 모습이 공감실패라는 최악의 결과로 다가온 셈. 영란의 캐릭터에 변화가 필요할 때다.
이혜미 기자 pi@pimedia.co.kr
《给我饭!》让人徘徊的角色牺牲羊?让人讨厌的赵英兰
英兰不止从观众那里得到排斥连家族都排斥她。17日播放的MBC《给我饭》中从女儿恩智(何胜利)那里得到了排斥,因此预告着英兰的悲惨时期已经到来。
英兰这个角色的错误已经说过了数次。英兰跟其他报仇剧里面的女主人公不一样,没有其他人的帮助是不行的一个没自立能力的女性。依靠着黑骑士俊熙(赵彦宇),不通过什么努力,重新开始的面貌得不到观众们的同情。
家庭对她的态度也一样。之前过度关心英兰的家庭成员们逐渐避开了她。
刚开始是女儿恩智。当天播放的节目中得到花珍(崔绣林)邀请的恩智到她家了。花珍是善宇(金成珉)的旧情人也是破坏英兰家庭的罪魁祸首。但跟花珍面对面的恩智身上找不到以前的憎恨了。甚至跟花珍的儿子TOMY(李贤宇)成为了朋友。
这是和英兰过去的行为有关系。和俊熙见面之后,看到英兰的态度,没有管女儿恩智而急着维护自己,之后开始积累了不满的缘故。结果英兰出格的动作起了完全想不到的效果。
看完节目之后观众们发表各种意见“今天看完之后好爽啊。”、“想跟俊熙逃走的想法让她失去了母性,在恩智的立场上我觉得只能那样了。”、“善宇先不说,英兰给恩智看了太多不应该看的。”、“英兰做错的只有一个,那就是跟善宇离婚的时候没有很好的拿到对恩智的养育权。”
英兰是站在善立场的角色。但在劝善惩恶很明显的作品中英兰的角色不是一般的善良,而是刻画着歪曲的善。在善立场上的角色失去母性是很失败的挑战也是酿造最不好结果的原因。现在英兰的角色很需要变化。(译文TeaTime7@金成珉中文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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