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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 BY sunny_lins
‘결혼’ 설경구-송윤아 “끝까지 고민했다”
오는 28일 톱스타 설경구와 송윤아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가 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9일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금강홀에서 결혼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지고 그동안의 연애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지난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6년 '사랑을 놓치다'에 남녀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 졌으며 2007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경구는 모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내 처지에서 송윤아는 늘 언감생심이었다. 정말 끝까지 고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설경구는 2006년 7월 초 배우 안내상의 여동생과 4년간의 별거 끝에 이혼한 바 있다.
“结婚”薛景求-宋允儿“直到最后都在苦恼”
本月28日 顶级明星薛景求和宋允儿将举行结婚典礼.
据经纪公司方面所说,两人将于5月28日拉响结婚的礼炮结为夫妻.在此之前,两人将于9号下午4点在位于首尔市Ritz Carlton酒店召开与结婚相关的记者招待会,并将公开恋爱期间的恋爱史。
薛景求和宋允儿在2002年通过“光复节特赦”初次结缘。之后在2006年作为男女主演,拍摄“错失爱情”后快速地变亲近。从2007年开始正式交往。
薛景求曾在某采访中透露过“事实上,在我的处境上来说,怎么敢对宋允儿有想法。真的一直都很苦恼”.
另一边,薛景求在2006年7月初与演员安内相的妹妹结束了4年的分居生活后离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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