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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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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定于1月28日上映
김정은의 ‘식객’, 눈으로 김치를 맛본다…28일 대개봉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김정은, 진구 주연의 영화 '식객:김치전쟁'(감독 백동훈 김길형 제작 이룸영화사)이 오는 28일 개봉을 확정,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식객:김치전쟁'은 지난 2007년 전국 3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식객'의 두 번째 시리즈. 첫 번째 시리즈에서 대령숙수의 칼을 차지하기 위한 소고기 전쟁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최고의 김치 맛을 둘러싼 두 천재 식객들의 숨 막히는 대결을 통해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총 100여 가지가 넘는 김치 요리가 스크린에 펼쳐질 예정이어서 온갖 종류의 김치 맛을 눈으로 느낄 수 있다.
김정은의 천재 요리사 변신도 볼거리다. 김정은은 '식객:김치전쟁'에서 세계적인 천재 쉐프 '배장은'역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인다. 진구 또한 김강우, 김래원에 이어 3대 식객 '성찬'역으로 김정은과 김치 맞대결을 펼친다.
'식객:김치전쟁' 관계자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구정을 앞두고 한국인의 기상이 담긴 우리 음식들의 화려한 향연을 통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한식의 세계화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이다"며 "우리 대표음식 '김치'와 더불어 언제나 질리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온 가족과 함께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영화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식객:김치전쟁'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 '춘양각'을 둘러싸고, 세계적인 쉐프 '장은'과 그에 도전해야만 하는 '성찬'의 불꽃 튀는 김치 대결을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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