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9-6-14 01:17
|
显示全部楼层
申叔和快速上位的黄雨瑟惠同学合作出演电视剧。。。
————————————————————————————
‘풍년빌라’ 신하균-황우슬혜, 서스펜스 코미디 드라마서 뭉친다
[OSEN] 2009년 06월 08일(월)오전 09:51
[OSEN=김민정 기자] 국내 최초 드라마로 시도되는 서스펜스 코미디 '풍년빌라'(가제)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6월 말 촬영에 들어간다.
'풍년빌라'는 한낮에도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은 철거직전의 ‘풍년빌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자신에게 남겨진 막대한 유산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하는 한 남자와 절실히 돈이 필요한 한 여자, 그리고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이웃들이 이 돈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피범벅 코믹 멜로’이다.
주인공 오복규 역에는 MBC 수목드라마 '좋은 사람' 이후 6년 만에 TV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신하균이, 복규에게 접근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윤서린 역에는 영화계의 떠오르는 신예 황우슬혜가 캐스팅됐다. 이들과 더불어 백윤식, 문희경, 고수희, 정경호, 김흥수, 이주실, 최주봉 등이 ‘풍년빌라’의 주민들로 분해 신하균, 황우슬혜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 4일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 '풍년빌라'는 16부로 기획되었으며, 영화 '라이터를 켜라', '귀신이 산다'의 장항준, '그해 여름'의 김은희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MBC 베스트극장 '가리봉오션스일레븐'의 조현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현재 14부 대본까지 나온 상태로, 100% 사전제작을 통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제이에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풍년빌라'는 ‘스타만 있고 스토리는 없는’ 기존의 드라마와는 달리 참신한 소재, 탄탄한 시나리오로 스토리와 캐릭터가 살아 있는 진정한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히치콕의 서스펜스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코미디라는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드라마인 '풍년빌라'는 다양한 매체들에서 쏟아지는 영상들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영상과 스피디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ricky337@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本帖最后由 yyxp 于 2009-6-14 20:40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