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闪回来
第十集文字预告
☆ 10부 : 동찬의 고백..
동찬이 차에 부딪칠 뻔한 혜나를 구하기는 했지만 그러나 둘의 서먹한 관계는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의주는 혜나가 동찬이 전직 제비인 것을 알면서도 대놓고 면박을 준 것이 분하고 화가나
혜나에게 동찬이 엄마 병원비 때문에 제비 짓을 했다는 사실을 말하며 사람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혜나는 의주의 말을 듣고 동찬에게 모질 게 대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데.
혜나와 의주의 이야기를 얼핏 엿들은 태윤은 의주를 불러 혜나와 동찬 사이에 자기가 모르는 사실이 있느냐고 묻고,
의주는 동찬이 제비였다는 것을 밝히지는 않지만 동찬이가 혜나 옆에 있는 거 나(의주)도 싫도,
이변호사님(태윤)도 싫어하는 거 안다며 혜나와 태윤이 빨리 결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한편, 동찬은 마음을 정리하러 어머니 무덤에 갔지만
이미 자기의 마음이 혜나에게 많이 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답답하기만 한데.
캐슬에 돌아 온 동찬,
혜나가 자기를 피하려고 하자 자기의 잘못을 고백하며
그러나 캐슬에 돌아 온 건 진심으로 혜나가 걱정스러웠던 거라고, 혜나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하는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