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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8-1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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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0908111420203&mode=sub_view
임성민, 명성황후의 최측근으로 '동방의 빛' 캐스팅
林成敏,出演“東方之光” 的明成皇后一角
2010년,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동방의 빛’(가제·제작 JI프로덕션)에 임성민이 개성 있는 주, 조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임성민은 “한국 역사에 가장 훌륭한 위인 중에 한분이신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드라마에 출연하여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임성민이 맡은 역할은 명성황후을 보필하는 최홍난 상궁으로, 황후와 사적인 이야기를 할 정도로 가장 가깝게 지냈던 인물이다. 명성황후의 명으로 패물과 곡식을 팔아 독립자금을 전달하는 운반책을 하며 명성황후와 독립투사들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
안중근 역할에 이성재와 연기 인생 48년 만에 처음 안방극장에 인사를 하게 되는 신성일, 그 외에 안재모, 정호근, 이일화, 신소미, 이영하, 김하균, 유지인, 김명수, 이정용, 최왕순 등이 캐스팅 되며 각각의 색깔 있는 감초연기로 드라마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년 전부터 기획에 돌입, 작품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온 ‘동방의 빛’ 24부작으로 제작되며 그동안 잘 다루어 지지 않았던 안중근 의사의 어린 시절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대서사와, 그 시대의 역사적 이야기 등으로 흥미롭게 극이 전개될 예정이다.
또 국내 드라마 최초로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더욱 사실감 있는 장면을 안방극장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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