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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天翻地覆 于 2009-1-28 20:51 发表
PS 楼上滴娜亲，请教下，昨天那个MV你是怎么找到下载路径滴，有时想下载那些MV，就素找不到路径
...
安个迅雷或QQ下载之类的工具。。指针往画面上一放。。它就自动弹出地址。。^^
虽然看不懂。。但感觉也是很美的一篇文章~~~~~^^
http://blog.naver.com/rana0626/90040027075
중반에 접어들면서...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문의 영광....
처음부터 보지 못한 사람들은....아마 이해하지 못하겠지만...드라마가 12회를 넘어가면서 상당수의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대부분이 강단커플에 중독증세를 보이며...주말이 지나면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어찌 기다리냐며 가문의 영광 금단현상을 보이고있다...
계약연애라는 명목으로 만나고 있는 그들이지만..그건 사랑에 빠지기 두려워하는 두사람에게 더 과감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분이 되어주고 있다.
두사람의 사랑은...좀처럼 나아질 것 같지 않게 서서히..느리게 진행되왔지만..결국 두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서로에 대한 연민과 사랑에..더욱 더 빠져들고 있었다. 자신의 감정을 제어할 수 있다고 믿었던 못된 남자 강석이...점점 헤어날 수 없이 단아라는 늪속으로 빠져들고 있는것이다
아버지를 유혹해내려는 어린 여자에게 경고하기 위해 호텔에간 강석..
우연히 학회에 참석한 단아와 마주친다.
부모님이 원하는 족보를 사들이기위해 단아의 은사님을 찾아간 강석..
단아가 교수님 괴롭히지 말라며..한마디..!!
강석이가 이날..두번째 싸대기 맞았죠..아마..ㅋㅋ
음치인 단아...강석이가 아마도 단아 노래부르는거 또 보고싶어서...노래방에 데려간것같다...ㅎㅎ
그러고 나서는...그래도 시간은 빨리가죠..? 라고 묻던....
멋진 강석!!
현규에게 보여주려고 학교에 찾아가는거라고 우기는 강석이지만...
사실은 단아 보고싶어서 ...ㅋㅋㅋㅋ
여자한테 커피 뽑아주는거 처음이라는 강석...
맛있어요..? 내껀 왜이렇게 써....
단아 보는 앞에서 멱살 잡힌 후...단아가 술마시는거 말려주겠다며...같이 가자고 했다.
은근 걱정해주는 단아..
친구 연말 모임에 간다면서 노래연습하자는 강석에게 단아 가기 싫다며...
강석이 빨리 내리가고...*^^*
강석이...전갈의 천성에 대해 얘기한 날...눈오는 걸 보며 웃는 단아를 보며..
한번만..오늘 한번만 참아주겠습니까...? 하며....수줍은 키스를.....
연말 모임에 간 강석..단아에게 눈을 뗄 모르고...
가장 친한 형으로 까메오 출연한 정찬씨...도있네요..*^^*
이 연극이 곧 끝날것을 예감한 강석...
연극이 끝나기전에..오늘 하루는 당신의 연인으로 딱 하루만 살것처럼 그렇게..해보겠다고...
가슴아픈 한마디...
내가 연극이 아니라고 한다면......!!!!
너무 단단하게 부여잡고있는 단아를 흔들고있는...강석...
기다려, 갈게...라는 문자 보내주고...
이런거 해보고 싶었다면서요...하는 강석
생애 최고의 키스씬!!!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서.....기습키스..꺅!!!!!!!! 너무 멋져요...*^^*
한때 나도 당신의 연인이었다는걸 기억해 달라고 하는 강석..
기억하게 될꺼에요..
전갈의 천성에 대해 얘기하던 어떤 남자가..슬퍼보여 마음이 아팠다고....
해지는거 같이 보던 강석과 단아..강석이가 해뜨는것도 같이 보고싶다고...
기억하게될거라는 단아의 말에...흔들리는 강석...
이 바보같은 여자야...
나같은 놈한테...그런말은 하지 말아야지.....
너무 멋진 커플이다..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모르지만...끝나는 그날까지 이 중독에서 헤어나고 싶
지않다.
슬 픈 중 독 자
사진출처 - SBS
[ 本帖最后由 qhwjw 于 2009-1-28 21:0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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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