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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9-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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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번 사랑해' VS '걸프렌즈', 여자들 '머리채 싸움' 동시 등장 SBS 주말극장 '천만번 사랑해'에선 자매싸움…영화 '걸프렌즈'에선 사랑싸움
2009-09-25 10:47
영화와 드라마에서 '머리채 싸움'이 비슷한 시기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 사회의 핏줄에 대한 집착을 반성하고 입양의 사회적 공감을 화두로 던지고 있는 SBS '천만번 사랑해'(연출 김정민·제작 GNG 프로덕션)와 20대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연인이라고 말하는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 '걸프렌즈'(감독 강석범)에 등장하는 머리채 싸움 장면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천만번 사랑해'에 등장하는 머리채 싸움은 극중 어머니 역으로 등장하는 이미영 앞에서 딸들인 이수경, 박수진, 백진희가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운다. 극중 주인공 강호가 사준 향수로 인해 등록금과 카드값 대납에 대한 '구원'이 폭발하면서 3자매가 서로 머리채를 짭고 싸우는 장면이다. 지난 21일에 SBS 일산제작센터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어머니로 등장하는 이미영의 노련한 연기와 극중 세 자매 이수경, 박수진, 백진희의 열연에 힘입어 단 한 번에 OK 사인을 받았다는 후문.
영화 '걸프렌즈'에 등장하는 '머리채 싸움'은 여자 주인공 강혜정, 한채영 그리고 허이재가 파타장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주인공 배수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언성이 높아지면서 싸우는 장면이다. 현재 임신중인 강혜정이 몸을 사리지 않는 '머리채 싸움'을 펼쳐 화제가 된 장면이다.
남자들의 싸움은 '주먹다짐'으로 표현되고 여자들의 싸움은 '머리채 싸움'으로 대표되듯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잇달아 공개된 여자 연기자들이 머리채 싸움을 얼마나 리얼하게 표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jy7@cbs.co.kr
PS:第2张剧照是什么韩剧啊?打架PK?
[ 本帖最后由 December12 于 2009-9-26 20:0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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