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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9-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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请求出演“穿透屋顶的HIGHKICK”报答“不可阻挡挡HIGHKICK”的恩惠
内容:“这里有客串两名,随时待命”
演艺人郑日宇和金范公开请求客串。
郑日宇和金范对即将于9月7日首播的MBC新情景喜剧“穿透屋顶的HIGHKICK”的金炳万PD说“请允许我们客串吧,一定会尽最大的努力。”
这两位这样积极的理由是“穿透屋顶的HIGHKICK”的前身是“不可阻挡的HIGHKICK”,而他们都是通过“不可阻挡的HIGHKICK”成为演员的“HIGHKICK KIDS”。郑日宇在““不可阻挡的HIGHKICK”中是无知,但单纯的反叛允浩,金范则有“寄宿范”的别称。
现在正在担任电视剧“dream”的主人公的金范在动态东亚的采访中说:“想客串,先打了电话。想谢谢呵报答导演,计划‘dream’一结束就马上过去。”郑日宇也说:“不管是什么角色都OK。不管怎样做都想报道恩惠。”相关的制作人士也表示:“不只是这两位,罗文姬,朴海美,郑俊河,金彗星也同意了出演的提案。预计会在120回当中的某一集,某一个场面会突然登场的。”
翻译:紫烟
翻译出处:郑日宇吧 http://tieba.baidu.com/f?kz=636290537
原文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구애…“‘거침없이…’ 은혜 갚아야죠”
“여기 카메오 두 명 대기요!”
연기자 정일우와 김범이 공개적으로 카메오 구애를 펼쳤다.
정일우와 김범은 9월7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의 김병욱 PD에게 “카메오로 출연만 시켜 달라, 뭐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요청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보낸 이유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원조격인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연기자로 급부상한 ‘하이킥 키즈’이기 때문이다.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무식하지만 순진한 반항아 윤호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김범 역시 ‘노숙범’ ‘하숙범’ 등의 별칭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드라마 ‘드림’의 주인공으로 열연 중인 김범은 최근 스포츠동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다고 먼저 전화를 드렸다. 감독님도 고맙다고 응답해주셔서 ‘드림’이 끝나면 바로 달려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일우도 “어떤 역할이든지 무조건 오케이다. 불러만 준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이들 뿐만 아니라 나문희, 박해미, 정준하, 김혜성도 출연 제안에 동의해줬다. 120회 중 한 회에 한 명씩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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