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元老演員金熙羅 健康模樣復出銀幕
원로배우 김희라, 건강한 모습으로 브라운관 컴백
카리스마 넘치는 호쾌한 남성상을 주로 연기했던 원로배우 김희라(62)가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001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작품활동을 접었으며, 이후 오랜 투병생활 끝에 2007년 재활에 성공하면서 최근에는 브라운관에서 연기를 선보이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주인공 하류(박해진 분)가 만나는 일본인 회장 카이조 역으로 나온 김희라는 전성기 시절과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시청자들도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김희라의 컴백을 무척 반겼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희라씨 반가운 모습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젊은 시절 김희라씨를 보면 참 유쾌한 기분이 들곤 했었는데, 60세가 넘은 지금 다시봐도 기분이 좋습니다.’(ID:kjt5062), ‘젊은 사람들이 넘치는 TV에, 오랜만에 김희라같은 원로배우가 나오니 참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ID:hk630) 등 원로배우 김희라의 컴백을 반기는 팬들의 응원글이 올라왔다.
한편 ‘열혈장사꾼’에는 원로배우 김희라 외에도 최종원, 송재호, 정영숙 등의 중견 배우들도 극의 중심을 잡아줄 중심축으로 등장한다.
그밖에 주연을 맡은 박해진, 채정안 등 젊은 배우들의 이미지변신도 드라마의 볼거리다.
곱상한 이미지의 배우 박해진은 자동차 장사를 통해 인생을 알고 사랑을 얻어가는 과정에서 온갖 악다구니를 겪는 인물 하류를 맡았다.
그동안 청순미의 대명사였던 채정안도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녀 김재희로 변신했다. 그녀는 ‘자동차영업계의 4대천왕’으로 자리잡은 능력녀로 남자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아는 팔색조 같은 매력의 소유자다
한편,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작가의 동명 원작을 각색한 작품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10일 첫 방송의 시청률은 9.5%(전국기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
這名演員頭一次看到 查了檔案 以拍電影為主
這齣戲是他參與的第二部電視劇作品 (第一部是SBS 流行70年代)
個人檔案
http://people.nate.com/people/info/08/62/08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