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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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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sweetwind 于 2009-11-5 20:03 发表
这个男孩不知道是不是叫김수현
(音译:金秀玄??)
naver好像关于他的资料不多,
俺一般认人不行..嫩们来瞧瞧介男娃在naver上的profile上的图图和上面的剧照图图是不是一个人..
http: ...
从新闻上来看应该就是他了
谢谢亲的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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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컴백’ 조민수, 5년 기른 머리 싹둑 심기일전 “설렌다”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조민수가 컴백을 앞두고 5년 기른 머리를 싹둑 잘랐다.
조민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극본 이경희/연출 최문석)에서 5년 동안 기른 머리를 자르고서 심기일전하고 있다.
조민수는 12월 2일 첫방송되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잘 자란 아들 차강진(고수 분)의 어머니 춘희 역을 맡아, 강진이 아역일 때는 긴 머리 그대로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그 동안 길렀던 머리를 과감히 자르며 변화를 줬다.
조민수는 “정말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를 하게 되었는데, 마치 신인인 것처럼 설렌다”며 “촬영을 위해 5년 동안 길렀던 머리를 자르기 위해 미장원에 갔더니 원장님이 ‘정말 자르시는 거냐?’라며 걱정하며 묻길래 ‘그럼요. 잘라 주세요’라고 편하게 말하고는 커트머리로 했다”고 밝혔다.
조민수는 춘희라는 캐릭터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시놉시스를 계속 읽다 보니 그 인물이 주는 느낌이 어느덧 내 마음 속에 들어왔다”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스럽게 아플 때는 아픈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볼수록 매력 있는 캐릭터라는 걸 느끼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왈칵 쏟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조민수는 한예슬, 선우선 등 여자연기자들에게는 '언니' 라는 호칭을, 그리고 고수와 송종호 등 남자에게는 '누나'라는 호칭을 듣는 사연도 공개했다. 후배 연기자들이 선배님이나 선생님 대신 언니, 누나라는 호칭을 불러줘 젊은 연기자들 사이에서 같이 호흡하며 연기하는 느낌이 든다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감성을 흔들어놓을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발리에서 생긴 일’로 유명한 최문석 PD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힘을 합쳐 정통멜로를 만들어간다. 한예슬, 고수, 선우선, 송종호, 천호진, 김도연, 아역 남지현, 아역 김수현이 출연한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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