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0-1-19 22:26
|
显示全部楼层
另一版翻译预告:
13
우정을 눈여겨 보던 영숙은 앞으론 가족처럼 생각하라며 지용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다. 지완은 병원에서 사라진 춘희을 찾아가 다시 병원에 입원 해서 아픈 거 나으면 강진을 직접 만나라고 한다. 지완은 이제 연극 그만하자며 엄마가 또 까무러치셔도 이러구 살 순 없으니 엄마한테 가서 말하자고 한다. 강진은 정말 자신있냐며 지완이를 끌고 영숙에게 간다. 영숙의 앞에서 서로 좋아한다며 전 지용이가 아니라 차 강진이라고 말하려는데 지완이 입을 막는다.
한편, 강진을 찾아 학교에 간 춘희는 강진과 영숙의 다정한 모자지간 같은 모습을 보게 되는데...
一直看着友静的英淑对她说,以后就把自己当作是一家人好了,还问她觉得智勇怎么样。
智婉在医院里面寻找不见了的春姬,说再次住院不舒服的话就直接去见康镇吧。
智婉说,我们现在不要再演戏了吧,妈妈即使再昏过去我们也不能这样生活下去了,我们去妈妈那里说出来吧。康镇问她真的有自信吗,然后拖着她去找英淑。
在英淑的面前,康镇说我们两个都喜欢对方,当准备说出自己并不是智勇而是康镇的时候,智婉捂住了他的嘴。
另一方面,去学校找康镇的春姬看到了康镇和英淑之间像母子般的亲密样子。。。
14
강진은 아뜨리에로 찾아온 춘희를 데리고 호텔방에 데려다주고 에미가 누군지도 까먹었냐는 말에 삼년 전에 다 필요없다 결신하고 떠나지 않았냐며 그때 여기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보내줬었다고 한다. 호텔방에서 바로 나갔다는 춘희를 찾아 간 강진은 춘희의 집 앞까지 따라갔다가 지완과 마주쳐 당황한다.
한편, 아뜨리에에 다시 찾아 간 춘희는 영숙을 붙잡고 정신차리라며 한준수는 죽었고 지용이로 알고 있는 사람은 내 아들이라고 얘기하는데....
康镇把找来工作室的春姬带到了酒店房中,她问是不是连妈妈是谁都忘了,他说,你在三年前不是已经决定什么都不需要了而离开了吗?那个时候就到此为止了。
春姬马上离开酒店房,康镇去找她,跟到春姬的家门前的时候见到了智婉,不知所措
另一方面,春姬又去到工作室,抓住英淑要她清醒过来,对她说韩俊秀已经死了,你所知道的智勇其实是我的儿子。。。(感谢V记)
[ 本帖最后由 茉茉有闻 于 2010-1-19 22:28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