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0-4-7 18:16
|
显示全部楼层
김종국 고백 “가수 생활 끝날 위기 겪었다”
* `: F! R6 }7 t; |8 ?3 l金钟国 告白“经历歌手生涯结束的危机”
2 O# `. V+ Q+ o% j4 Q, L8 m8 J, M% U
: j9 m+ ], |5 J0 S s: F$ `4 u" Z" |" D6 G) U: m2 o9 p
q& u0 j; c; F: ^' O1 F
김종국이 왕따였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1 Q) u; |& w& k* G( O
' `8 q1 x5 U) V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가수 김종국이 ‘나는 왕따(?)였다’라는 주제의 토크판으로 출연진들을 당혹케했다. - {( u$ A6 E( A6 \1 f6 N
; x, z, s% P1 A+ P* _: |8 B, L김종국은 “가수 생활이 끝날 위기가 있었다”며 “나를 연예계에서 죽이겠다고까지 말해 정말 힘들었다”고 밝혀 안타깝게 했다.
; }- u% B. h& o4 p2 L7 ]+ s7 R
5 j* P- m6 i7 G! N# {5 I이유인 즉, 터보 시절 속해있던 소속사의 한 관계자가 김종국의 솔로 앨범 활동에 문제를 삼은 것. 김종국은 “그 분 때문에 한동안 곡을 받을 수 없어 괴로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종국은 “그분께 정말 살려달라고 말했었지만... ‘네가 아쉬우니까 날 찾아 오는구나’라고 말씀하시더라”며 “첫 솔로 앨범이 잘 안됐다”고 설명했다. 7 g) f, p( R7 J$ K9 k
: q& j' B9 T' f; C: r
이후 김종국은 ‘꼭 잘 되야겠다’라는 마음을 다잡고 2집 <에볼루션(Evolution)>을 발표하고는 ‘한 남자’로 정상에 우뚝 섯다. 또한 3집 <디스 이즈 미(This is me)>를 발표하며 ‘사랑스러워’를 통해 입지를 굳혔다.
U( S1 o4 C2 k# ~0 o$ N
, q9 k$ o1 S3 x한편 앨범 성공 후 7~8년만에 관계자를 다시 만났다는 김종국의 말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김종국은 “그 분이 찾아와 아무렇지도 않게 부탁을 하더라”며 “내 사정과 맞지 않아 피처링을 거절했는데 ‘네가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라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0 P0 ^- ^* g+ F8 n H7 t6 `
6 b; s- b9 w& @
이어 김종국은 “단지 듣고 싶은 말은 한마디였다”며 “‘힘들었지? 그 때 미안했다’라는 그 말 한마디면 됐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7 r [. G! B# d$ W! `$ b+ H9 j
# @1 Q9 }2 e6 n Z原文出处: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1004/20100408/a4h77111.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