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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6-1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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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넘버원' 다양한 콘테츠로 '로드 신드롬' 열풍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방영 전부터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로드 넘버 원'을 바탕으로 한 소설, 만화, 게임을 비롯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도 출시될 예정.
드라마 한 관계자는 "'로드 넘버원'이 대작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뿐 아니라 다양한 OSMU(One Source Multi Use)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소설 '로드 넘버 원'과 아동판 학습만화인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가 14일 출간됐다. 한지훈 작가와 윤현호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소설 '로드 넘버 원'은 영상으로 표현되는 드라마 보다 등장인물의 세밀한 내면 심리를 보여준다.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드라마의 주인공인 장우와 수연이 등장해 고구려 살수대첩부터 한국전쟁까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9개의 주요 전쟁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인 '스페셜포스'에서도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을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포스'는 온라인 FPS 게임 중에는 최초로 드라마 속 콘텐츠를 게임으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역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드라마 속 핵심 전투 장면을 살린 신규 맵, 한국전쟁에 사용 되었던 총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설, 만화, 게임에 이어 '로드 넘버 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곧 만나볼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줄거리와 포스터, 예고편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영화 어플리케이션이 출신된 적은 있지만, 드라마 어플리케이션은 '로드 넘버 원'이 처음.
이처럼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방영전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지면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로드 넘버 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23일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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