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0-6-15 12:55
|
显示全部楼层
‘로드넘버원’ 종방연, 화기애애 분위기 속 ‘동지애’ 물결
유니온프레스=최민지 기자] <로드넘버원>이 사전제작 약속을 지켜냈다.
지난 14일 오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MBC 특별기획 <로드넘버원>의 종방연 회식이 진행됐다. 100%사전 제작 드라마를 표방한 <로드넘버원은> 12일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하며 대장정을 끝냈다.
군복을 벗고 가벼운 흰색 티셔츠를 입은 소지섭을 비롯해 최불암,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이 속속 도착했다. 이날 종방연에는 주요 배우와 스태프 250여명의 전원 참석해 전우같은 동지애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지섭은 “촬영장을 생각하면 힘들었던 기억, 좋았던 추억이 모두 녹아있다”며 “지나고 나니 정말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됐다”고 말하며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하늘은 “배우로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준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드라마마를 정의 했으며, 윤계상은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창민은 “내가 연기한 가장 쎈 역할 중 하나라서 기억에 더 남는다. 방송이 궁금해진다”고 덧붙였으며, 이장수 감독은 “여러분 모두가 전우들처럼 힘을 합쳐 하나처럼 잘 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시 뭉치자”고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로드넘버원>은 SBS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MBC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드림팀에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 된 드라마로 100% 사전 제작을 통해 오는 6월 23일 첫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