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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6-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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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언니들 빈자리 오빠들이 채운다
OSEN=이지영 기자] 언니의 마지막 주자 '신데렐라 언니'가 종영까지 한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언니들의 빈자리를 오빠들이 채워줄 예정이다.
지난 봄 수목 안방극장은 언니들의 '반란'으로 뜨거웠다. KBS '신데렐라 언니'를 비롯 SBS '검사 프린세스', MBC '개인의 취향' 등의 타이틀롤이 공교롭게 다 여주인공들었고, 그 주인공을 맡은 문근영, 김소연, 손예진이 기존과 다른 모습을 선사해, 그들의 변신에 지대한 관심이 몰렸다.
시청률 경쟁에서 '신데렐라 언니'의 압승으로 끝난 이번 대결에 이제 오빠들이 진검 승부를 펼친다.
이미 레이스를 끊은 이는 김남길. SBS '나쁜 남자'에서 나쁜 남자를 연기하며 격정 멜로를 선보이겠다고 나섰다. 오랜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 한가인 외 오연수, 정소민 등을 쥐락펴락하며 자신의 매력을 백분 발휘하고 있다. 초반 반응도 나쁘지 않은 편.
'신언니' 후속으로는 '제빵왕 김탁구'가 편성됐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준혁 학생 윤시윤이 주인공을 맡았다. 70년대 제빵 명장 김탁구가 시련을 이기고 제빵업계의 신화가 되는 이야기를 제법 긴 호흡으로 풀어간다. 정극에 첫 도전하는 윤시윤이 김탁구를 어떻게 소화낼지가 관건.
MBC는 오는 23일부터 100% 사전 제작드라마 '로드넘버원'을 방송한다. 소지섭, 윤계상, 김하늘, 최민수, 손창민 등 화려한 캐스팅과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최고의 스탭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100% 사전 제작이라는 점과 소지섭, 윤계상, 김하늘이 만들어내는 아픈 사랑이 전쟁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언니들의 변신 폭풍이 끝난 이번 여름은 김남길, 윤시윤, 소지섭 등 오빠들의 변신으로 또 한번 폭풍을 겪을 예정이다. 이들 중 누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bonbon@osen.co.kr
新的水木大战即将开始~~~
离开播越来越近,但是MBC依旧小气,又没新闻又没剧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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