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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다줘’에 레인보우가 떴다? 최정원 6남매 가족사진 ‘눈길’
[뉴스엔] 2009년 12월 18일(금) 오후 01:57
[뉴스엔 박세연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극본 정지우/연출 정효)에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최정원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천사의 유혹' 후속으로 내년 1월4일부터 방송되는 '별을 따다줘'는 주인공 진빨강 역의 최정원과 각각 레인보우 색을 지닌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등 입양된 동생들의 좌충우돌 생활기가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가족사진은 세 식구에서 여덟 식구까지 총 여섯 종. 첫 번째 사진에는 특별출연한 아버지 이영범과 어머니 유지인, 그리고 빨강 최정원이 담겨있으녀, 뒤이어 남매들이 늘어날 때마다 사진을 다시 찍어 가족사진 역시 여섯 종이 됐다.
이들 아역 배우들로는 내로라하는 스타 군단이 모여 눈길을 끈다. '주황' 역에는 MBC '이산'에서 정조아역으로 등장한 박지빈이, '노랑' 역에는 SBS '아내가 돌아왔다'의 강성연 아역으로 등장한 이유리가, '초록' 역에는 뮤지컬 '애니'와 '오즈의 마법사' 연극 '여보 고마워' 등 왕성한 활동을 하며 뮤지컬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주지원이, '파랑'에는 영화 '해운대'에서 설경구 아들 역으로 출연한 천보근 등이 출연했다.
'별을 따다줘' 한 제작진은 "지금 가요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중 하나가 레인보우라고 알고 있다는데 '별을 따다줘'가 시작하면 드라마계에서도 이들 레인보우가 반짝하고 뜰 것"이라 자신했다.
'별을 따다줘'는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진빨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란 관계를 되짚어 보는 드라마. 최정원, 이순재, 김지훈, 신동욱, 채영인, 이켠, 김규철, 정애리, 박현숙, 이두일, 김지영 등이 출연한다. 2010년 1월 4일 첫방송.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218135706857e7&linkid=4&newssetid=1352
[ 本帖最后由 yellowqq 于 2009-12-18 15:0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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