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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吹的好日子 海报拍摄报道
[연예수첩①] 공개! 새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의 뒤를 이어 다음 달 첫 선을 보일 KBS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던 포스터 촬영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KBS 새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지섭 씨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인터뷰> 강지섭 (배우) :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 강상준 역할을 맡은 강지섭입니다.”
그동안 지고지순한 연하남 역할을 맡았다면 이번에는 바람둥이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강지섭 (배우, 강상준 역) :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 발랄하고 털털하고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나중에는 아픔과 시련을 겪기도 하는데 초반 캐릭터는 좀 발랄하고 쾌활할 것 같아요.”
강지섭 씨, 좀 긴장된 모습인데요.
<녹취> 강지섭 (배우) : “(이제) 극 초반이라 어떨 수 없네요.”
<녹취> 김성환 : “키가 몇이지?”
<녹취> 강지섭 : “제가 188cm입니다.”
<녹취> 강지섭 (배우) : “그래서 선생님들과 같이 있으면 만날 이렇게 (구부정하게) 몸을 낮춰서 있어요.”
김성환 씨가 후배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훈훈한 모습이죠?
열심히 촬영 중인 김소은 씨! 미소 띤 얼굴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인터뷰> 김소은 (배우) : "(촬영 어땠는지) 정말 재미있었어요.”
<인터뷰> 김소은 (배우, 권오복 역) :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 발랄하고 억척스러운 이 시대의 캔디 같은 여자예요.”
지난해 드라마 천추태후와 꽃보다 남자에서 조연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소은 씨.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소은 (배우) : "(일일극에 임하는 각오) 워낙 체력이 좋아서요. 전에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 하면서 체력이 강해졌어요. 그 드라마들 덕분에 그래서 이번 일일 드라마도 문제없을 것 같고요.”
지난해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는데요.
<인터뷰> 김소은 (배우) : "(신인상을 받은 소감) 큰상 주셨으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낯익은 얼굴, 방송인 안혜경 씨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안혜경 (방송인) :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 포스터 촬영에 얼굴이 나와 보기는 처음이거든요. 이번에 나오게 되면 몇 장 가져다가 벽지로 쓰려고요.”
<인터뷰> 안혜경 (방송인) : “(그동안) 중간 중간 제가 우정 출연 식으로 나왔던 거였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긴장한 후배가 귀여운 듯 김미숙 씨,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인터뷰> 안혜경 (방송인) :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는 기분)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TV로만 뵙던 분들이고 나중에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분들이었는데 막상 뵙고 연기하는 모습 보니까 많이 떨리고 사실은 말도 잘 못 건네겠더라고요.”
바람 불어 좋은 날, 드라마에 맛을 더하는 감초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됐는데요.
<녹취> 윤미라 : “굉장히 오랜만에 만났어요.”
<녹취> 윤미라 : “언니, 몇 년 됐죠? 한 4~5년 됐나?”
<녹취> 나문희 : “4년? 소문난 칠공주?”
<녹취> 윤미라 : “소문난 칠공주 이후로 4~5년 됐어요.”
두 분, 사이가 참 좋아 보여입니다.
<녹취> 윤미라 : “내가 존경하는 언니”
<녹취> 나문희: “그냥 서로 존경해요.”
가족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 윤미라 씨, 그녀가 엄마로 나왔다하면 그야말로 대박이 납니다.
소문난 칠공주, 솔약국 집 아들들까지.
엄마하면 이분을 빼놓고 얘기 할 수 없는데요.
<인터뷰> 윤미라 (배우) :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 아주 전형적인 어머니.”
<녹취> 윤미라 (배우) : “이제나저제나 러브스토리 좀 들어올까 했는데 항상 엄마(예요)”
<인터뷰> 김소은 (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에게) 바람 불어 좋은 날 많이 사랑해주세요.”
웃음과 감동을 줄 새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
다음 달 안방극장에 찾아옵니다. 명품 드라마 기대하겠습니다!
视频稍后奉上。。。\(^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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