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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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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나쁜남자' 출연으로 관심 집중!…'신인 맞아?'郑素敏,“坏男人”关心集中...“新人 合适?”
[OSEN=봉준영 기자] 배우 정소민(21). 데뷔작에서 덜컥 주연을 맡은 정소민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size=+0]26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극본 김재은, 연출 이형민)에서 정소민은 김남길이 복수를 꿈꾸며 계획적으로 접근한 해신그룹의 막내딸 홍모네 역을 맡았다.
[size=+0]극중 재벌가의 딸로써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네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밝고 명랑한 인물. 어느 날 자신의 요트에 추락한 건욱(김남길)을 보고 첫눈에 반해 그를 사랑하게 된다.
[size=+0]그러나 훗날 건욱이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 입체적인 역할이다.
[size=+0]특히 조금은 어둡고 진중한 ‘나쁜남자’에서 유일하게 밝은 색을 가진 인물로 표현되는 정소민은 신인만이 가질 수 있는 발랄함과 신선함을 무기로 모네를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김남길 앞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은 연기로 첫회만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갖춘 선배들 틈에 당당히 주연배우로 이름을 올린 정소민은 방송 전, 다른 배우들에 비해 관심이 적었던 것도 사실.
그러나 첫방송이 나간 직후 정소민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주연배우 김남길, 한가인 등을 제치고 정소민이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size=+0]시청자들 역시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모네로 나오는 정소민 너무 순수해보이고 예뻤다” “신인인데 연기가 전혀 어색하거나 겉돌지 않았다” “김남길, 오연수, 한가인과 함께 있어도 잘 어울리고, 손색이 없었다”고 호평을 보냈다.
이제 막 배우로서 첫 걸음을 뗀 정소민이 ‘나쁜남자’를 통해 확실히 배우로 자리매김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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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人郑MM可爱不做作滴天然感
也有很高滴人气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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