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槍戰新聞原文 轉自tvian
<신불사> 송일국-김민종의 살벌한 총격전 한판 승부!
기사작성 : 정윤희기자 게시일 : 2010.04.16 18:50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최강타와 황우현이 1:1 총격전 정면대결을 벌인다.
14회 극 초반에 방송될 이번 장면은 12회 엔딩에서 우현의 총에 맞아 강으로 추락한 강타가 홍덕보의 도움을 받아 폐건물에 몸을 숨기고 보배를 미행한 황우현이 폐건물에서 최강타와 살벌한 총격전을 벌이는 내용.
지난 8일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진행된 이날 총격전 촬영에 '황우현' 역을 맡은 김민종은 총을 맞고 쓰러지는 실감 나는 연기 감정을 살리기 위해 시멘트 바닥에 깔렸던 매트리스가 치워진 줄도 모르고 무방비 상태로 넘어지며 리얼한 액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었던 위험한 상황. 이에 깜짝 놀란 제작진이 김민종의 몸 상태를 확인하려 하자 충격을 받았음에도 김민종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걱정하는 연출부를 안심시켰다는 후문이다.
국제적인 수배범 피터팬과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강우현의 끈질긴 추격을 당하는 강타. 그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까? 최강타와 김민종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살벌한 총격전은 18일(일) 14회분에서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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