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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2-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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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한채영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제작진에게 초콜릿 선물!
[투데이코리아=손수정 기자]배우 유인영과 한채영이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 제작진들에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선물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보배와 장미 역을 맡아 출연하는 두 사람은 설날연휴에도 제작 준비로 쉬지 못하는 제작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연휴가 끝난 지난 16일에 전달했다.
한채영은 “힘든 일정과 밤샘 촬영, 추위로 제작진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항상 제작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격려의 의미로 초콜릿을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힘들지만 미인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으니 행복하고 힘이 솟는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에 나서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이다.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 등이 출연하며 '보석 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토) 첫 방송 전파를 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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