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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사, 한채영, 그녀의 사랑은 누구?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이홍구 극본, 이형선 연출) 속 삼각 러브라인이 화제다.
극중 하와이에서부터 인연이 시작된 강타(송일국)와 보배(한채영).
강타는 위기에 처한 보배를 냉혈한 피터팬 답지 않은 모습으로 매번 위기에서 구해준따. 또한 강타의 별장, 월미도 데이트 등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이 싹트고 있다.
강타와 대립하는 악역 우현(김민종)은 보배와 대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보배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 애쓰지만 보배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강타보다 한발 늦으며 씁쓸하게 둘의 모습을 지켜보기만 한다.
자신의 생각보다 한 발 앞서 작전을 펼치는 피터팬,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보배의 마음을 선수 치는 마이클 킹에 대한 감정이 앞으로 계속해 우현의 악한 모습을 끌어낼 예정.
보배를 사이에 둔 강타와 우현이 펼칠 신경전과 함께 과연 보배는 누구와 사랑을 이룰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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