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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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剧组大概也给收视刺激了,也要宣传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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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39052
'검사 프린세스' 주역들, "시청률 꼴찌? 작품성을 믿는다"
《检察官公主》主角们,"收视率倒数第一? 相信作品品位"
2010-04-06 17:33
"시청률 꼴찌? 대본의 힘 믿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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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정수, 최송현 등 '검사 프린세스' 주연 배우들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탄현 제작센터에서 열린 '검사 프린세스' 기자간담회장에서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출을 맡고 있는 진혁 PD는 "사실 하반기에 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편성이 돼 아쉬운 면도 있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5~6부까지만 코믹스럽고 점점 뒤로 갈수록 진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틀롤을 맡은 김소연도 "'아이리스'를 하기 전에 타로점을 봤었는데 당시 '이번 작품 말고 다음 작품에서 인생의 변화를 줄 대박날 작품을 만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첫주 시청률 최하위였지만 사실 시청률보다 이런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김소연은 "'마혜리' 역을 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 내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는 개선 단계"라고 덧붙였다.
한정수도 "첫 방송이 나가고 시청률 꼴찌를 했다. 하지만 재미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기분은 좋았다"며 "특히 2회에서 우리만 홀로 시청률이 올랐다. 3~4회는 더욱 더 잘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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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은 "타사 경쟁작을 꾸준히 보지는 못하고 잠깐씩 봤다. 다들 웰메이드 작품이라 걱정이 많이 됐다"며 "하지만 우리 작품은 박진감 넘치는 점과 밝고 유쾌한 스토리가 매력인 것 같다. 완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 시청률이 더욱 오를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09년 '찬란한 유산'을 히트시킨 소현경 작가와 진혁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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