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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미스터리 ‘서변’ 박시후에 네티즌 빠지다
“检察公主”不可思议的朴施厚,神秘徐仁宇引发网民热议
뉴스엔 박정현 기자]
베일에 가려진 캐릭터 서인우 변호사(서변, 박시후 분)에 대한 시청자 네티즌의 관심이 지대하다.
마혜리(김소연 분)의 믿음직한 조력자라는 매력적 '테리우스' 캐릭터에 베일에 싸인 정체, 여기에 이를 연기하는 박시우의 시크한 매력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 네티즌의 반응은 '서변 홀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지난 4월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 연출 진혁) 3회에서 서인우는 사고뭉치 무개념 된장녀 마혜리 검사를 돕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가 마혜리에 집착하는 이유도 실마리를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마혜리는 원조교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녀는 서인우에 도움을 청했다. 서인우는 경찰서에 달려가 자신이 마혜리의 약혼자라 말했다. 그리고 사건을 깔끔하게 해결해 보였다.
이후 마혜리의 사건은 기사화 됐다. 마혜리는 '부검'(부킹한 검사)이란 별명을 얻었다. 서인우는 기자의 '더러운' 과거를 거론해 기사를 삭제했다. 서인우는 마혜리를 돕는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서인우의 이런 행동의 이유는 베일에 싸여있었다. 다만 제니안(박정아 분)과의 대화를 통해 그가 이미 마혜리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의도적으로 그녀에게 접근했음을 추측할 뿐이었다. 그의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 비밀의 일부가 벗겨졌다.
서인우는 마혜리의 집을 찾았다. 그 앞에서 그는 과거를 회상했다. 소년이었던 서인후는 가난해 보였다. 먹을 것 마저 구할 수 없었던 모양. 집안에서 어린 마혜리가 나왔다. 그녀의 손에는 빵과 우유가 들려 있었다. 마혜리는 이를 서인후에 건네줬다. 서인후의 뒤에는 가슴 아픈 과거가 존재했다.
서인우는 또 다시 마혜리를 도왔다. 그녀가 인지수사(검찰이 범죄의 단서를 직접 찾아 수사하는 것)에 나서 검찰 내에서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불법도박단의 정보를 제공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도박을 가르쳤고 수사의 준비를 도왔다.
하지만 일은 틀어졌다. 마혜리는 소재를 파악할 수 없는 곳에서 도박단에 붙잡혀 구타를 당하고 있었다. 마혜리의 눈가에 피멍이 들었고 그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겁에 질려 어찌할 바를 몰랐다.
서인우는 그녀를 찾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았다. 지도에 표시된 도박장의 예상위치를 돌며 동분서주했다. 그러나 마혜리를 찾았을 땐 연락을 받은 윤세준(한정수 분)검사가 이미 그녀를 구한 뒤였고 둘은 깊은 포옹을 하고 있었다.
서인우는 그저 멀찌감치서 바라볼 뿐이었다.
서인우로 분한 박시후에 대한 호평이 시청자 게시판에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이 연기에 대한 호평이었다. 특히 박시후의 눈빛연기에 매료된 이들이 많았다. 그로 인해 '검사 프린세스'를 시청하기 시작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몇몇 네티즌은 윤세준과 마혜리를 멀찌감치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서인후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 주연 KBS 2TV '신데렐라 언니'와 김소연의 열연이 돋보이는 SBS '검사 프린세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월7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3회는 전국기준 16.1%로 4월1일 2회 14.5%, 3월31일 첫회 15.8%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며 수목극 1위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3회는 11.5%로 1일 2회 12.5%, 전날 첫회 12.5%와 같은 수치를 보이며 '신데렐라 언니'와 승부를 펼치고 있다.
김소연의 열연이 돋보이는 '검사 프린세스' 3회는 10%로 1일 2회 8.7%, 1회 8%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며 수목극 경쟁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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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新闻朴正贤记者]
关于神秘的角色官署的徐律师(徐仁宇:朴施厚),观众、网民的关心最大。
做为马惠理(金素妍)的可信的帮忙者的有魅力的徐仁宇神秘 角色的来历、在这里朴施厚饰演的徐仁宇如同及时雨一般以其别致的吸引力的协同作用更加增添魅力。
网民的反应'seobyeon holrik', 是毫不夸张的这种都程度。
4月7日播送的SBS 水木剧在'检察官公主'(剧本苏贤京/导演陈赫)第 3集中, 徐仁宇为了帮助出事故的马惠理调查企划官而东奔西走了。
他执着马惠理的理由也露出了端绪。
剧中, 马惠理因为援交嫌疑抓住在警察,她请了徐仁宇帮忙。徐仁宇跑警察局过去, 说他自己是马惠理的未婚夫。还有干练地解决了事件。
以后, 马惠理的事件曝光。
马惠理得到是'剖检'(订房间的检查)的别名。
徐仁宇威胁爆料记者不好的'前科' , 删了记事。徐仁宇帮马惠理, 采用了不择手段的方法。
徐仁宇这种行动的理由隐藏着神秘。仅仅通过与Jenny安(朴贞雅)的对话就表明他已经知道马惠理的存在, 故意接近了给她。他的目的让人琢磨不透。
当天, 在剧中,那个秘密显示了一部分。仁宇找了马惠理的家。他回想了他的过去。那时还是男孩子的仁宇感觉很穷。甚至连饭都没得吃。
这时从屋里出现一个小马惠理,她手中拿着面包和牛奶,然后交到了仁宇的手中。叙述了徐仁宇辛酸的过去。
徐仁宇又帮了马惠理。
帮她调查(检察厅亲自查犯罪的但书, 搜查), 非法赌博的地方找到公正起诉所提供的信息还有把赌博技艺揭开给她了, 帮了搜查的准备。
可是, 事情发生了意外。马惠理在搜集证据的地方被赌博党抓住遇到殴打。马惠理的眼边被打出了血肿, 眼泪只往下流了。她吓坏了, 不知道如何是好。仁宇为了找她, 骑着摩托车。拿着地图确立赌博场的位置而东奔西走。
可是, 找到马惠理的时候, 是接联系的调查企划官尹世君(韩正洙)已先行解救了她, 两人正深情的拥抱。
仁宇只遥远地看着。
关于徐仁宇的难过的神情的朴施厚的好评像潮水一样涌向在观众留言板。
大部分是关于眼神的好评。特别, 朴施厚目光迷离的眼神迷住了很多人。于是有了因为他, 所以开始收看‘检察官公主’的意见留言。
另外, 几个网民表现了为只能遥远地注视尹世俊和马惠理的徐仁宇的焦急。
另外, 文根英主演KBS2台'灰姑娘的姐姐'和金素妍的热心演出的热门剧SBS'检察官公主'呈现出上升势。
据收视率调查公司AGB, 4月7日播送的'灰姑娘姐姐' 第3集通过16.1%全国标准4月1日第2集14.5%、3月31日第一回比15.8%呈现出首次上升势, 记录了水木剧榜首。
同时区播送的MBC 水木剧个人趣向'第 3集在为11.5%1日第2集12.5%、与前一天第一回同12.5%的数值, 展开与'灰姑娘的姐姐'决胜负。
金素妍的热心演出的'检察官公主'第 3集收视为10%, 比1日第2集8.7%、8%呈现出上升势, 在水木剧大战中,显示全面竞争中崛起。
朴正贤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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