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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검사 역 맞아? `검사 프린세스` 포스터 공개
金素妍,检察官的权利?“检察官公主”论坛海报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의 포스터가 24일 첫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총 2종이다.
하나는 두 주인공 김소연(마혜리 역)과 박시후(서인우 역)의 모습을 담았다. `자체발광 100% 마혜리, 대한민국 검사되다!`라는 문구 아래 `검사`라는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화려한 옷을 입은 김소연이 눈에 띈다. 이 광경을 보고 놀란 박시후의 익살스러운 표정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김소연을 비롯해 검찰청 식구들이 대거 등장했다. 주황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소연과 검은색 정장 복장의 선배들 사이에 색의 대조가 확연하다. `검찰청 창립이래 이런 검사는 없었다`는 포스터 문구는 드라마 콘셉트를 잘 보여준다.
`검사 프린세스` 조연출 박선호PD는 "지금까지 검사를 주인공으로 공개된 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르게 주인공 마혜리가 톡톡 튀는 인물이라 포스터 콘셉트를 그런 방향으로 잡았다"며 "좌충우돌 신임검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한 검사로 거듭나는 모습에 공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산부인과`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검사 프린세스`는 꾸미기 좋아하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가 겪는 좌충우돌 성장기다.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port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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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翻:SBS检察官公主24日发布了新的海报,海报有两款:第一张两个主角金素妍(马惠利)和朴施厚(苏仁宇),朴施厚惊奇、幽默的视线下的大韩民国的检察官马惠利100%闪耀,金素妍造型衣衫花哨,打破了以往固有的检察官形象;另一个海报,包括律政司造型,金素妍身穿橙色服装和律政司其他黑色西装如同老人颜色的对比,海报说明了戏剧的概念,检察官公主讲述一个新检察官的成长,3月31日妇产科后播放
[ 本帖最后由 天翻地覆 于 2010-3-24 10:4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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